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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eymiyake7 2456 2009.03.28 17:31

안녕하십니까..-*

Jay's 입니다.

따스한 주말 오후입니다. 잘들 보내고 계신지요..^^

오랜만에 똑딱이로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데세랄이 아니라 많이 아쉬운 몇장..

올려봅니다..! ^-^

 

 
오늘의 주인공은 이녀석이 아니라..
 
 
 
 
저 뒤에서 째려보고 있는 저 녀석입니다. '야! 비켜' 헐.. 이녀석이 말을 합니다.
 
 
'나는 말이지.. 그림자들을 다 갈라놓을 수 있단말이지..크크크'
 
 
'이게 얼짱각도 .. 맞나..? 내 얼굴 옆모습이야 . 팔각으로 조각같은 내얼굴..크크크'
 
 
'빛의 각도에 따라 이렇게 분위기도 있게 나오지 ㅎ'
 
 
'남자라면 자고로 코가 잘 생겨야지 어때 내코.. 육각수 간지 좀 나와..ㅎㅎ?'
 
 
' 자 봐. 피땀을 흘려가며 만든 내 팔 데피니션을 봐. 이게 바로 마초 간지라는거지 으하하..'
 
 
'내 뒷모습인데 남자는 뒷모습으로 말하는거 다 알지..? ㅎㅎ 내 오른팔 마치
 석양이 지는 바닷가에 반사되어 비치는 그 수평선의 느낌이지 않아..? 아님 말구..ㅎ'
 
'자 이제부터 내가 묘기를 보여줄게
너희들은 안되는거니까 따라하지마..? 허리다치거든..ㅎ'
 
 
'다시한번 말하지만 따라하면 안돼..?ㅎㅎ 내 S 라인 간지 어때..? 여자들만 있는게 아니지..ㅎ'
 
 
'내가 묘기를 부릴 수 있도록 뒤에서 잡아주고 있는 녀석(버클) 보여..?
 듬직하니 나와 잘 어울리는 녀석이야..ㅎ'
 
 
'어이 사진기사냥반! 조명빨 제대로 받는 모습 좀 찍어달라고..좀..!'
'아..네에..-.ㅡ;;'
 
 
'내 프로필 잘 봐써..? 고마워 끝까지 바줘서..ㅎ 마지막으로 주는 육방빛깔 윙크..^.~ '
 
 
 
잘 보셨나요..? ^^
 
동영상도 올리고 싶은데 이곳에 어떻게 올리는 줄 몰라서
 
 
이곳에 올려 놓았네요.
 
AP 는 실물을 보지 않고서는 논하기 어렵죠.
그래서 쑥쓰럽지만 찍어 보았습니다.
동영상으로나마 살짝 감상하시죠..^^
 
 
햇빛이 좋아 제가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거 같네요.
 
다 써놓고 보니 내가 미쳤나.. 싶기도 하고..ㅎ
 
나름 느낌좋은 사진들만 골라 몇장 올려 보았습니다.
 
아직 휴일이 하루나 더 남았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From J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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