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emars Piguet Royal Oak Jumbo Highend
댓글 17
-
캬~ 멋지네요..^^
-
사진 멋집니다. ^^
AP의 run of the house 무브먼트에선 AP도 JLC나 FP무브먼트보다 낫다고 보긴 힘들다고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최근의 ROO에 쓰이는 IHM라 불리우는 것도 결국은 JLC연장선이구요. 15300에 들어가는 3120 경우 초기 어떤 각도에서 급 멈추는 하자는 많이 잡았지만, 아직도 시간 맞출때 자주 분침이 튀는 하자는 아직도 못 고친걸로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안드로메다급 컴플리케이션에선 좀 다르지만 AP는 엔트리레벨에선 상대적으로 무브먼트보단 케이스를 훨씬 더 잘만드는 회사라고 봐야합니다...^^ -
저 브레이슬릿 언젠가는 한번 감아보고 싶네요.....냠냠...
-
cmfkim
2009.03.27 08:45
반즈님, 그렇군요^ ^ 한 수 배웠습니다.^ 그럼, 그냥 궁금해서 그런데 혹시 시판되는 무브먼트 중에서 반즈님께서 생각하시는 중급이상 브랜드에서
globally 우수하다고 생각되는 ( 심미성, 내구성, 기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 어찌보면 상충되는 조건이지만;) 심플 자동 무브먼트가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
cmfkim님, 작년에 한번 득템기회를 놓쳤는데, 15300도 점보도 저도 무척 좋아하는 시계입니다. 케이스와 브레이슬렛 디자인과 그 가공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SS로 그 정도 빛을 발하게 하는 기술은 정말 예술이지요. 그 아름다움 때문에 자주 나는 스크래치가 가슴이 아플정도지요. ^^
전 시계를 고를때 무브먼트는 약 20-30% 정도만 반영하는 편이라 무브먼트에 크게 중점을 두지는 않습니다.^^ 다른 글에서 말씀하신 좋아하신다는 나머지 2종의 무브먼트를 탑재한 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롤렉스는 열어보면 심미안적으로 싼티나서 꽝이고, PP는 해킹도 안되고, 정확도 면에서도 뛰어나지 않고 값도 비싸서 최고의 무브먼트라고까지 생각해 본적은 없었네요. ^^
AP, PP, VC등 고가브랜드 제외하고, 대략 소비자가 천만원이하에서 골라 보자면, 자동 무브먼트중에선, 현행 JLC Master Control에 들어가는 Cal. 899가 전체적인 가장 밸런스가 좋지 않나합니다. 역시 사견입니다. ^^ -
cmfkim
2009.03.27 09:16
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JLC 는 매우 좋아합니다^*^ -
라키..
2009.03.27 09:38
으아 이뻐라 ㅠㅠ -
행복남
2009.03.27 10:51
부러우면 지는거다 ㅠ.ㅠ -
아~ 정말 멋지네요. 무브먼트 얘기나오면 저는 그저 에타밖에는....-0-
-
제가 알고 있기론.. 저 느낌의 사진은..해외 사이트 사진인걸로 알고있는데... Jay's 님 직접 찍으신건가요? ^^ 사진 정말 멋집니다 ^^
-
isseymiyake7
2009.03.27 14:00
제가 찍은게 아니구요..^^ 미닛머신스 (minutemachines.com) 에서 가져온거에요. ㅎ -
언제봐도 남자다운 시계임을 보여주는것같아 넘 멋집니다~
-
저도 예전에 올렸던 사진입니다. 엄청난 컬렉션을 보유한 사람의 소장품인데 제임스 샌들러였나 하는 아저씨껍니다..ㅎㅎ
요녀석 무브먼트도 아주 훌륭하고 뒷백 보는 재미도 쏠쏠하죠 ㅎㅎ -
100억
2009.03.28 01:57
ap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실물로 봐야 합니다.....정말 케이스 피니싱은 최고라 생각 됩니다
무브는 잘 모르므로 패스^^ -
사진을 참 잘 나왔습니다.
AP 특히 RO의 매력은 호불호가 갈리더군요. 저는 최고로 생각을 합니다만..
-
지암
2014.02.10 17:20
점보는 초침이 없어 아쉽네요..
-
sryu
2019.05.20 10:32
이쁘네요 ㅎㅎ 부럽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