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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에 처음 관심을 갖으면서부터

제가 자주 하던 행위(?)....랄까요ㅎㅎ

 

시계판매점에 직접 가서 구경하기엔 시간도...문제지만

왠지모를 부담감과 밀려드는 뽐뿌로인해;; 제가 자주하던 행위는

인터넷 공식사이트와 시계판매 사이트를 들락거리며 시계를 구경하는 것입니다.ㅎㅎ

 

그러다 어느날 문득,,

 

대부분의 시계브랜드가 내놓은 제품이미지에는 공통점이 있더군요..ㅎㅎ

누구나 다 아시겠지만

 

익숙한느낌을 주기위해서인지,

아니면 안정된 느낌을 주기위해서인지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ㅎㅎ

 

그럼 이미지를 먼저 보시면서..ㅎㅎ

 

세네토어                                       파노매틱 루나

글라슈테 오리지날의 제품중 제가 마음에 들어하는 지극히 주관적으로 좋아하는 모델입니다..ㅎㅎ

 

                 컴플리케이션                                               그랜드컴플리케이션 포켓

싱글벙글 웃는얼굴이 매력적인 컴플리케이션과 고급스러움이 배어나오는 포켓.

저로써는 감상하기만해도 기분이 막... 좋습니다..ㅎㅎ

 

벌룬 블루                                                 파샤        

탱크와 산토스의 이미지만 강했던 까르띠에를 잘 모르던 저에게

새로운 까르티에의 이미지를 심어준 두 모델이기에 선발해 보았습니다.

 

틱탁사마워치                                               알오오 

언제봐도 매력적인 뒷백과 다이얼, 그들만의 독특한8각형을 보여주는 오데마 피게도...

 

 쿠스토                                                  포르투기즈

시원스레 큰얼굴과 멋진 다이얼을 지니신 IWC의 두분 마져도...

 

제가 간추린 브랜드와 모델들 외에도 수많은 브랜드와 시계가 있지만

공통점을 발견하셨을까요...ㅎ

 

이미지사진들의 시각은 10시7~8분 가리키고있답니다.

재차,  익숙한느낌을 주기위해서인지,

아니면 안정된 느낌을 주기위해서인지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ㅎㅎ

 

헌데.. 제가 이런글을;; 하이엔드포럼에 올리게된 연유는;;

 

        

 작소니아                                            랑게마틱 퍼페츄얼    

 

왜 이분들만큼은 거울을 보고계신건지...

 

랑게의 시계 이미지에선

시, 분침이 1시51분 가리키더군요...ㅎㅎㅎ

 

뭐, 다들 알고계시는 사항이겠지만,

처음 시계를 알아가고 접하던 시절 저에겐 

저런 시계홍보용 이미지 사진에서 나오는 남다른 차이마져도

랑게는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된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들만의 독특함을 조용히 내어보여주는 걸까요...ㅎ

 

저에게 만큼은

고정된 이미지를 탈피한 일탈은, 지금까지도 낯설음으로...

또다른 면에서는 새로운 도전과 도약을 보여주는 랑게의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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