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팡 발렌타인 2008 Highend
매년 블랑팡은 남성들의 지갑을 털기위해 발렌타인 데이용 시계를 발매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공포(?)의 모델이 등장했는데 이전의 모델들보다 훨씬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문페이즈 모델을 베이스로 하고 있습니다. 스탭 베젤에 촘촘히 세팅된 다이아몬드와 화이트 스트랩에서 여성미가 묻어나오지만 그 보다도 발렌타인용에 걸맞는 깜찍한 포인트도 잊지 않았군요.
바로 하트 모양의 섭세컨드입니다. 여심을 뒤흔들것 같은 귀여운 초침입니다. 문페이즈의 달의 얼굴도 여성스러운 얼굴을 하고 있는것도 같습니다. 매년 발렌타인 워치가 나왔지만 역대 최강인듯 합니다. 껄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