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 Witt ~!! Highend
1년에 200여 개의 기계식 시계와 단 4피스의 투르비용만을 한정 생산한다고 하네요.. 특히 '아카데미아'컬렉션으로 해외에서는 나름대로 많이 알려져 있나봅니다.
열렬한 시계 애호가인 프랑스 왕족 출신 제롬 드윗(Jerome de Witt)이 최고의 시계 장인을 모아 2003년에 탄생시킨 신생브랜드라고 하네요.. 원래 올 하반기에 국내에 들어올 예정이였다고 하는데 아직 아무런 소식이 없는 걸로보아 내년에나 볼수 있을 듯합니다.
궁전의 기둥 모양을 형상화한 독특한 디자인의 임페리얼 컬럼스 케이스가 특징인 ‘아카데미아 투르비용 디페랑씨엘’로 2005년 제네바 워치 메이킹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전 세계 럭셔리 시계 시장에 명성을 떨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ㅎㅎ
2007년 바젤페어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고하는데 저에겐 생소한 브랜드라 모르시는 분들도 꽤 있을것같아 그냥 소개 해봤습니다.. 뭐..가격은 대략..ㅎㄷㄷ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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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07.12.14 11:04
나폴레옹 가문의 피가 흐르고 있는 아저씨이죠. 거의 심심풀이로 시계 사업이나 한번 해 볼까 해서 시작한 듯 합니다. ㅋㅋㅋㅋ -
bottomline
2007.12.14 11:28
저는 저 베젤이..................... 쩝............... ^&^ -
스틸
2007.12.14 13:39
아니 베젤이 ........로타리 클럽이...떠오르네요 ^^;; ....첫번째 사진처럼... 기어를 무지 좋아하시나 봅니다^^ -
ray
2007.12.14 14:17
시계들이 그로테스크합니다..... -
4941cc
2007.12.14 14:47
드윗.. 파르미지아니와 함께 가격보고 정말 놀랐던 브랜드입니다. -
yellowpin
2013.12.16 15:11
세월이 많이 흐르긴 했군요. 요새 De Witt 은 이미 기존 브랜드가 되었죠. 다만 가격은 아직도 저 멀리 있다는게 함정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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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암
2014.01.08 02:20
독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