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고싶은 피아제..........^^;; Highend

ㅋㅋ 아버지께서 007 대 왕 초 울트라 그레이트 매니아이십니다 ㅡㅡ;; 이제 3년뒤면 딱 회갑이시라 ㅎㅎ 형제도 딸랑 저포함 2에 뭐 거창히 회갑연 같은거 해드릴수도 없고 ㅎㅎ (제 나이도 어려서) 섭마리너 하나 채워드릴려 했습니다만 시계는 피아제 아니면 안 찬다하시네요 ㅡㅡ;; 걍 그리도 원하시던 카메라 풀 셑으로다가 해드릴려구요 ㅋㅋㅋ 참 서론이 길었네요 ㅎㅎ 아버지 젊으셨을때 한 3-4년 카지노에서 일해본적 있으시다네요 그때 도박을 즐기러온 사람중에 피아제 시계를 차고 온 사람이 있었다든데 그게 안 잊혀져서 시계는 피아제 아니면 아니다라고 하시더라구요 ㅋ 전 시계 무브나 뭐 이런거 잘 모르지만 섭마리너 실제로 보여드리고 거부하시던 우리 아저씨께서 포스를 느끼셨다니 적잖히 멋졌던 모양입니다! 지.르.셔.요. ㅋㅋ

보통 전 이렇게 이야기 하죠!!
파텍은 좋은시계!! 피아제는 비싼시계!! ㅋㅋ

흠...... 은빛기사님, 제가 보고 싶으시군요...... ㅋㅋㅋㅋㅋ 아잉~~ 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삐아제라 불러야 제 맛이죵....ㅋㅋㅋ 여자가 차는 건 이해가 되지만 남자가 찬다면 좀........... ㅋㅋㅋㅋ 라임 라이트 같은 컬렉션은 정말 이쁘죠....... ^&^

조만간,,(환갑전에???) ㅎㅎ 지를예정이라고,,위와같은 마음이 없었던것은 아니지만,,밑에글을보니 재미있겠다싶어 올려보았는데..예상대로 썰렁해졌군요,,ㅋㅋㅋ 지노님은,,좋은시계..면서도 아주 비싼,.그러면서도 왕창??? 아니십니까?? ㅎㅎ 라인님..뭐 조만간,,그리고 자주 뵈었으면 좋긴하겠는데 전,,사진을보고,,형님일꺼라고만 생각했었는데..조금 의외...하긴..뭐 외모상,,그저 앞으로 이쁜동생처럼 맛있는것도 사주시고,,이렇게 모자란 글을 올리는 저에게..많은 지도와,,온정을 베풀어주소서~~^^

예물시계에서 로렉스보다 고점을 점하고 있지 않나요?
그런데 전 개인적으로 다이아는 좀 부담스러워서.. 그런데 피아제에서 다이아를 빼면 넘 허전할까요? ^^;

피아제외에 까르띠에, 샤넬, 에르메스, 불가리등의 시계에 전 반감이 없답니다. 포럼분들중 많은 분들도 그럴테구요. 그런 시계들에 일일이 태클 들어가면 파네라이, 로렉스 뿐 아니라 하이엔드급 시계들의 엔트리 모델들도 하나씩 제거해야겠죠.

그런데 피아제 대신 쇼파드는 어떨까요? 쥬얼리의 정점에 섰으면서도 콩알 무브로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인정받는 멋진 넘이죠~~ 두 마리 토끼를 한방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