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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 Toc 757 2007.06.20 18:39
 
오늘은 집근처 마실나갔습니다...허허허 며칠동안의 방학이라 눈을 정화시킬 유일한 기간이죠..흙.ㅠㅠ
 
 
 
 
 
오늘 처음 만난 친구는 요트마스터 입니다. 부드러운 바디라인과 플래티넘 베젤과 다이얼,,,레드 핸즈가 아주 훈늉히
 
싱크로 되어있습니다...후덜덜....
 
 
 
 
 
귓속말을 전합니다.....(야. 그냥 우리주인 따라와..)
 
 
 
 
 
오늘 만난 또다른 친구는 델파이 로즈골드 입니다...밴드도 큐티한 허니옐로우에 버클까지 금통...허허허
 
 
다이얼의 물결이 언제봐도 아름답습니다.^-^
 
 
 
 
 
 
 
 
언제나 위시리스트에는 있지만....랭크에서 밀리는 델파이....왜그럴까요??
 
하지만 금통이라면 정장시계로써 전혀 손색없는 아주 멋진 아이템인듯 합니다. 허허허 (갖고싶다. 갖고싶다.)
 
 
 
 
케이스 옆면에 이름도 인그레이빙 해주는군요......박YJ의 정체는?? DC 박유진??? (이라면 좋겠습니다.ㅋㅋㅋ)
 
 
 
 
 
 
에니카 베이스의 점핑아워 모델.... 와인딩 효율은 그닥 좋지 않다는 평이 있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은 훈늉훈늉 훈늉합니다~~~
 
 
 
 
 
다 같이 모여 한컷더...
 
 
 
 
 
 
이번에는 요트마스터의 옆구리와 베젤의 톱니 모습입니다. 굴곡이 멋집니다...질질질질..
 
 
 
 
 
러그와 링크부분이 불일치 합니다...요부분이 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왜이럴까요?
 
 
 
 
 
 
 
용두의 트리플락 표시와 롤렉스의 왕관.....마크 하나 죽입니다.ㅎㅎㅎ 왕관인지 개구리발인지...ㄷㄷㄷ
 
 
 
 
 
 
 
케이스 뒷면의 부드러운 러그곡선....이부분을 싫어하시는 분도 계시지만/...(옆에서 "러그 뚱그렇게 해놓은것봐..")
 
라고 하시는군요.ㅋㅋㅋㅋㅋ 저는 뭐.......샤프하던 동그랗던지 간에 상관없죠.. (지금 내가 살수있는 시계가 아니잖아@)
 
 
 
 
어쨋든 오늘은 RO녀석이 친구 몇몇을 만나 기분좋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껄껄껄.
 
 
히죽히죽 웃고있군요. (알사마 커피 쌩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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