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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725 2007.05.09 15:09

새로운 무브먼트와 제품을 보기에 가장 좋은 부스가 예거 르쿠르트 였습니다. 의욕적인 자세는 역시 최고입니다. 다만 JLC의 변신은 무죄일지 유죄일지.

 TF 복잡시계팀에 의해 완전히 정체가 드러난 Cal.380 (왼쪽) 오른쪽은 380의 모티브가 된 르쿠르트의 회중시계

위의 380과 회중시계 무브먼트의 큰 사진입니다. (회중시계 피니싱이 훨씬 좋군요. 허허허허)

380을 사용한 모델. 사진이 너무 밝게 나왔군요.

마스터 컴프레서 W-알람이 신작 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컬러가 선보여졌습니다.

위 W-알람에 사용되는 무브먼트. 다이얼을 향하고 있는면의 모습입니다.

드디어 다이버 워치가 등장했습니다. 300M 방수가 되는 마스터 컴프레서 모델이 있긴 했지만 이와 같은 1000M 방수가 되는 다이버 모델은 처음입니다. 이름도 컴프레서 다이빙입니다.  

 다이빙 크로노그라프. 무광의 케이스가 중량감은 있었지만 고급스러움은 많이 부족했습니다.

AMVOX 2. 평범한 알람 시계 AMVOX와 달리 운전하며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다이얼을 눌러 크로노그라프를 작동케 한 놀라운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생각할 정도로) 발상의 모델.  

 이것은 AMVOX2의 다이얼면 무브먼트의 모습.

이전 발표되며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킨 장본인. 자이로 토빌론. '우리의 기술력은 이 정도다' 라고 확실하게 보여준 모델이었습니다. 

 

새로운 이스케이프먼트는 이 모델을 통해 선보여 졌었습니다. (작년쯤 발표되었군요)

레베르소 = 수동이라는 등식은 깨어졌습니다. 자동 모델들이 계속 선보이고 있습니다.

초소형 무브먼트 Cal.101을 사용하였습니다. 아름답습니다. (리테일가는 빼고요)

 

JLC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는 역시 아트모스. 시계내부와 외부의 온도차를 이용해 작동됩니다. TF 클래식 오대산님의 글에서 그 작동 원리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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