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HH -오데마 피게- Highend
헉. 이건 뭡니까. 마세라티 세트가 아뉨까!!!
사실 이걸(브랜드 깃발) 찍으려고 했는데 카메라 렌즈의 촛점이 알아서 자연스러게 맨 위의 사진과 같이 꽂혔습니다. AP와 협력중인 마세라티. 마세라티는 SIHH의 의전용 (VIP 모시기용) 으로도 사용되는것 같았습니다. (물론 의전용에는 AP로고 대신 SIHH의 로고가)
'프...프레스 킷을 꼭 받아야 해' 라는 일념으로 거침없이 전진중이신 프레스 킷 담당자 '개지지'님.
E.O.T (균시차) 이오티가 궁금하시다면 네이버 지식인에 물어보아요. TF에서도 관련 내용이 당연 있습니다.
쥴스 오데마의 새로운 다이얼이군요. 다이얼 내주의 선풍기 패턴에 주목.
토빌론 + 미닛리피터 + 크로노그라프. APRP(르노 에 파피)의 작품되겠습니다.
단조 카본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등장한 올해의 신모델. 아직도 이 모델은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베젤이랑 케이스 전체를 카본으로 만들 모델입니다. 그 위에는 베젤만 사용되었는데 베젤 정도까진 몰라고 이거 너무 생소합니다.
로얄 오크 오프쇼어에서도 신제품. 볼케이노입니다. 이름처럼 강렬한 색상을 사용하는데 데일리 워치로는 조금 부담스울지도 모르겠군요.
찬조 출현. ROO '사파리'
RO 듀얼 타임
뜬금 없는 점핑아워 모델이지만 단순한 점핑아워가 아닌 미닛 리피터라고 하는군요. 허허.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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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ros
2007.05.01 17:07
오데마 피게의 언니들은 너무나 친절했습니다. 오데마에 대해 호감도가 급상승했었죠. 아..... 파피....... IWC 자사 크로노그래프를 개발한 아저씨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하니까 파피라고 했다더군요~ 우후~ -
스페셜맨
2007.05.01 17:14
파피의 작품은 타임포럼의 복잡시계팀에서 분석을 안하나요?ㅋㅋㅋㅋ -
woo쯔
2007.05.01 17:38
오, 점핑아워 모델 깔끔하네요. 쥴스오데마처럼 실물에 실망안했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친절한 언니분들 사진을 올리셔야지... 실망이네요 -
woo쯔님 실망하십쇼. ㅋㅋㅋㅋㅋ (절대 보여줄 수 없닷!! 사실은 사진이 없슴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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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2007.05.01 18:14
저도 실망....
그렇지만 지지님의 당당한 뒷모습에 만족... ㅎㅎㅎ -
스피어
2007.05.01 19:43
저 AP는 리치몬드와 무슨 관계죠?? SIHH가 리치몬드 그룹 위주의 행사아니였나요? -
리치몬드 + 알팝니다. AP나 GP 파르미지아 등도 SIHH에 참가합니다. 럭셔리 브랜드가 많지요. 시계 업계도 우리는 모르는 세력화가 되어 있겠죠.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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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케이노의 오렌지색깔이 넘 강렬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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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텍좋아
2007.05.01 23:02
ap는 ro 빼면 도저히 빅3의 디자인이라고 볼수없는 시계 투성이!!! -
레알
2007.05.02 00:50
쥴스오데마는 더 미워진거 같고, 새로운 ROO는 적응하기 힘드네요.
사파리랑 바리첼로는 여전히 멋집니다~ -
15300은 이제 안만든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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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쯔
2007.05.02 15:07
아니 사진이 없다니..이 무슨.... 도대체 그 먼 타국까지 가신이유가?? ㅋㅋㅋㅋ -
혜안
2007.05.02 17:09
레알님의견에 동감합니다ㅠㅠ; -
드웨인
2007.05.02 17:53
저 카본소재 로얄오크는 어째 돌로 만든 것 같은 느낌이;;;;; -
스피어
2007.05.05 22:48
roo의 한정판 아닌 제품중 베스트는 사파리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훌륭하지요. -
pedro
2009.03.15 18:30
빅3중에서...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안드는 ... -
지암
2013.12.20 22:26
퍼페츄얼이 좋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