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젤 월드 -율리스 나르당- Highend
올 해 바젤 월드는 평이한 편으로 율리스 나르당 역시 프릭의 새버전 DIAMonSIL 이외에는 눈에 띄는 작품이 없었습니다.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보시면 프릭의 진화를 볼 수 있습니다.
시, 분침을 겸하는 내부의 유닛이 회전하며 시간을 알려주게 됩니다. 처음 등장했을때는 엄청나게 획기적인 발상이었습니다. (요즘에야 워낙 특이한것들이 많지만서도)
내부의 크고 무거운 유닛을 돌리려면 엄청난 동력이 필요할겁니다. 케이스에 꽉차는 메인스프링입니다. 크라운이 없는 점도 프릭이 독특한 점의 하나입니다. 어떻게 감으라고? 베젤의 형태에서 힌트를 얻으실 수 있슴다.
알람워치인 소나타
UN의 대표적인 복잡시계. 천문시계 3부작의 하나. (나머지는 사진이 어두워서 폐기했슴다)
160주년 기념 모델. 자사 무브먼트를 사용합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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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페더러
2007.04.24 13:13
잘봤습니다~ -
스페셜맨
2007.04.24 16:07
율리스 나르딘을 뭐니뭐니해도 리피터...사진에는 없는건가요?ㅋㅋㅋㅋ -
4941cc
2007.04.24 17:23
뭐 제가 가질 일은 없지만서도,
보기만 해도 멋집니다. -
woo쯔
2007.04.24 18:57
un은 왠지 어정쩡한거 같아서.. 엔트리 모델의 가격정책을 잘못 추구한게 큰게 아닌지.. 그래서 하이엔드에 있는것 마저 어색해 보일때도 있네요.
그래도 프릭은 멋집니다~ ㅋㅋ -
위하여
2011.10.21 14:35
멋지긴 한데 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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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암
2013.12.20 20:20
듀얼 타임이 멋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