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timezone.com/library/horologium/horologium631673997875228907
번역 : 최혁(salvia24@naver.com , http://blog.naver.com/salvia24)
번역 : 최혁(salvia24@naver.com , http://blog.naver.com/salvia24)
THE LOVELY BLANCPAIN 1106 GETS A NEW BACK PART 2 by WALT ODETS
사랑스러운 블랑팡 1106 새로운 뒷면 만들기
I have recently begun using a new Bergeon Lathe B, purchased through Bob Frei of the TimeZone Tool Shop. Swiss made, this is a very traditional watchmakers lathe of excellent precision and versatility. The feel and aesthetics of the lathe are lovely. The only modern touch is a digitally controlled, constant torque drive (seen back, right).
나는 최근에 새로운 Bergeon Lathe B(공작용 선반기계)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TimeZone Tool Shop의 밥 프레이(Bob Frei)를 통해서 구입하였습니다. 스위스산이고, 그것은 우수한 정교상과 다양한 기능이 있는, 매우 전통적인 시계제작자들을 위한 선반입니다. 선반의 느낌과 미적인 부분들은 매우 사랑스럽습니다. 단지 현대에선 디지털을 이용하여 선반을 조정하지만, 반대로 이것은 회전의 힘을 사용합니다. (사진에서 뒤쪽 부분)
With the exception of a few other very small projects, the 1106 back modification would be the B's maiden voyage.
적은 숫자의 다른 작은 부품들을 다룬 것을 제외하면, 1106의 디스플레이 백(display back)을 수정하는 일은, 선반 B의 처녀항해입니다.
As illustrated left, the back is first mounted in a universal, outside-gripping, self-centering chuck (1). A slide rest (2) with multiple-cutter tool post (3) mounted on top is used. The first cut will remove the center of the back.
왼쪽의 사진에서 보이듯이, 처음에 백(back)은 전체가 원형이고, 밖에서 붙잡을 수 있고, 중앙에 움푹들어간 척(chuck, 1)에 있습니다. 맨 위쪽에 설치되어 있는 다양한 자르기를 할 수 있는 멀티플 커터 툴 포스트(multiple-cutter tool post, 3)와 더불어, 미끌어지는 슬라이드 레스트(slide rest, 2)를 사용하였습니다. 첫 번째로 자르기는 백(back)의 중앙을 제거할 것입니다.
During the first cut.
첫 번째 중앙을 자르는 중임.
The first cut complete. Note that although the center section has a beveled edge, the cut on the ring side is vertical. The opening in the ring is 26 millimeters in diameter.
첫번째로 중앙을 자른 작업을 완성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비스듬히 가장자리가 파여진 중앙의 단면을 주목하세요. 링의 단면을 자른면은 직선입니다. 링(ring) 안쪽의 뻥뚤린 곳의 지름은 26mm입니다.
A lip to support the crystal is cut next. For this purpose, a "separating" graver is used, with a cutting edge parallel to the rotation of the work. The sapphire crystal will be 27 millimeters in diameter, providing a 0.5 millimeter lip around the circumference.
다음으로 크리스탈을 지탱하기 위한 링의 가장자리(lip) 부분을 자릅니다. 위의 자르기를 하기 위해, 나뉘어진 조작칼을 사용하였고, 선반의 회전을 이용하여 평행으로 가장 자리를 잘랐습니다. 사파이어 크리스탈은 지름이 약 27mm일 것이고, 이를 위해 링의 가장자리 주변을 0.5mm로 만드는 중입니다.
During cutting, the slide rest carrying the tool post may be advanced in one-hundredths of a millimeter. This provides excellent control of the depth of this critical cut.
자르는 동안, 툴 포스트(tool post)를 움직하는 슬라이드 레스트(slide rest)를 아마도 수백분의 1mm 정도를 옮겼을 것입니다. 이 선반은 이러한 극미한 깊이를 자르는 우수한 조절능력을 제공합니다.
Results after the second cut.
두 번째 자른 후의 결과.
A series of finishing operations are performed next. These are accomplished with India stone dust mixed with oil, on shaped peg wood sticks. The work is rotated at higher speed than during cutting. A minimum of material is removed and the edges are preserved.
다음에서야 마무리 작업의 시리즈를 완성하였습니다. 인디아 보석(India stone)의 먼지을 오일과 같이 섞은 것을 이용하여, 쐐기 형식으로 된 나무 막대기를 이용하여 완성하였습니다. 이 같은 작업은, 자르기 작업을 하는 것보다 높은 속도로 선반을 회전시킵니다. 물체의 최소한 부분만을 제거하고, 테두리를 유지하는 작업입니다.
Finishing the outside surface.
바깥쪽 표면의 마무리 중임.
With the work rotating at very low speed, a brushed finish is applied with Bergeon medium-grade "polishing material," an abrasive-impregnated rubber block.
매우 낮은 속도로 회전하는 작업과 더불어 선반의 중간-등급 “금속 광택내기”을 적용하여 먼지를 털어내는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이 작업은 연마용-주입한 고무 블록(rubber block)을 사용하였습니다.
With yet another graver, a decorative groove, to reflect the design of the bezel, is cut in the outside surface of the back.
베젤의 빛나는 설계를 위해, 아직까지 사용하지 않은 다른 조각칼을 이용하여, 백(back)의 바깥쪽 표면에 위치한 부분에 장식용 홈을 자릅니다.
To contrast with the brushed surface, the groove is spun to a high polish. Jewelers rouge mixed with oil is used on the end of a piece of pegwood.
표면의 먼지를 제거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높은 광택을 위해 홈을 회전시킵니다. 오일과 혼합한 보석가루로 만든 연지를 쐐기형식의 나무 조각의 끝에 사용하였습니다.
The back is now finished. The 0.8 mm thick sapphire crystal will be fixed with a Seiko crystal epoxy. This provides a lower profile than a pressure gasket, an excellent seal, and a more rigid construction.
백(back)이 현재 완성되었습니다. 두께가 0.88mm인 사파이어 크리스탈은 세이코에서 나온 크리스탈 에폭시(crystal epoxy, 크리스탈용 에폭시 접착제)와 같이 조립할 것입니다. 이것은 압력 개스킷(gasket)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옆면의 모습이 더 낮게 보이도록 하고, 훌륭한 봉인과, 좀 더 단단한 구조를 제공해 줍니다.
The results provide a pleasing watch to wear, and one that allows admiration of the craft from F. Piguet within.
결과적으로 손목에 끼기 위한 입힌 기분 좋은 시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일은 F.Piguet로부터 기술에 대한 칭찬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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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고
2007.04.1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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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쓰
2007.04.10 17:23
포켓 시계 준비중입니다. 역사적인 포켓 시계 제품만 60여쪽으로 되어있는 것하고, 17~19세기 사이의 포켓시계들에 대해서 책 나온 것.. 두개 있거든요. 오데츠의 글 8개.. 정도 남으면 시작할려고 생각중입니다. 오데츠씨의 글이 총 68개이구요. 그 중에서 제가 여기에 올린게 열개 정도 되고.. 나머지 한 23여개 정도는 다듬기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어요. ㅠ_ㅠ -
클래식
2007.04.10 17:25
컥~ 혁쓰님 수고 많으시네요... -
클래식
2007.04.10 17:29
이 비싼 시계 백을 무브먼트를 보고싶다고 그냥 뚫어버리는 왈트도 참 대단합니다... -
드웨인
2007.04.10 17:42
근데 누구맘대로 러블리라는 겐지;;;; 하긴 글 쓰는 사람 맘이긴 하죠.ㅋㅋ -
링고
2007.04.10 19:57
회중시계 시리즈가 벌써부터 보고 싶어집니다....^^*
TF만의 정말 대단한 연재물이 될 것 같네요...^^*
보다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__)
요즘 TF에 막강한 뉴페이스들이 많이 등장한 것 같아서 매우 뿌듯합니다....^^ㅋ -
위하여
2011.10.21 08:46
뒷백 제작기 잘보았습니다 ^^
혁쓰님이 왈트 오데츠 정복하고 나면 어디로 향하실 것인지 정말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