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HARM OF AUDEMARS PIGUET Highend
번역 : 최혁(salvia24@naver.com , http://blog.naver.com/salvia24)
THE CHARM OF AUDEMARS PIGUET by WALT ODETS
오데마 피게의 매력
There was a time, not long ago, when the mention of Audemars Piguet lightened the hearts and lifted the spirits of those in love with fine watches. In recent years, particularly in the US, the name has come to do much less.
그리 오래되지도 않았습니다. 오데마 피게(Audemars Piguet)를 말할 때면, 훌륭한 시계와 사랑에 빠진 우리들의 가슴을 들끓게 하고 영혼을 희열에 빠트리는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특히 미국에서 오데마 피게의 명성은 이전보다 못합니다.
In fact, Audemars Piguet is still a company whose watches are among the finest in the world. With a long tradition in watchmaking, this family-owned company is still extraordinarily talented in the traditional Swiss crafts.
실제로 오데마 피계는 회사로 남아있고, 그들의 시계는 세계에서 최고로 훌륭한 것들중의 하나입니다. 오랜 시계제작의 정통과 더불어, 이 가족이 운영하는 회사는 여전히 전통 스위스 장인들중에서 대단한 재간둥이들입니다.
Audemar's bread-and-butter caliber 2125 is an automatic calendar movement derived from the Jaeger Le Coultre 888. Used in everything from the Royal Oak to a wide range of more traditional watches, the caliber is a quiet and modest masterpiece.
오데마에서 주로 쓰이는 칼리버 2125는 예거 르 꿀뜨르(Jaeger Le Coultre)에서 파생한 오토매틱 캘린더 무브먼트(automatic calendar movement)입니다. 로얄 오크(Royal Oak, 역자주 : 시계이름 중 하나)에서 좀 더 전통적인 시계의 범위까지 어디서나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2125는 좀처럼 보기 힘든 수수한 명품입니다.
Fortunately for the collector of fine watches, 2125-based watches are widely available, and at bargain-basement prices. Compared to the watches of the three or four other companies producing comparable quality, Audemars Piguets are ridiculously discounted. It is no exaggeration to say that for the price of many utterly mediocre steel chronographs, a masterpiece may be had. The 18 karat, 2125-based watch illustrated here was purchased for US$2,000.
좋은 시계들을 위한 수집가들을 위해, 2125를 기초로 사용한 시계들은 여러군데서 이용을 하고 있었고, 할인한 싼 가격으로 팔고 있었습니다. 3개 혹은 4개의 다른 회사들에서 나온 시계들과의 비교가능한 품질을 분석할 때, 오데마 피게는 어이없이 싼 가격이었습니다. 과장없이 말하면, 이러한 걸작품을 가지는 것에, 전체를 철로 만든 대부분 크로노그래프들 같은 가격을 매겼으니 말입니다. 사진에서 2125를 기초로 18캐럿으로 만든 시계가 보입니다. 이 시계는 미화 2,000$에 구입하였습니다.
Jaeger LeCoultre (40 percent of which is owned by Audemars) has recently begun marketing first-quality watches under its own name, and is an expert movement finisher. The very same movements from Audemars, however, show numerous subtle differences in style and quality that speak of Audemars long history of first-quality production. While JLC runs its movements at 28,800 beats per hour, Audemars has remained with the more traditional 21,600. The caliber 2125 is an 12.5 ligne, 3.25 millimeter thick, 33 jewel design.
(오데마가 40%의 지분의 가지고 있는) 예거 르 꿀뜨르(Jaeger LeCoultre)는 최근에서야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1등급의 시계들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예거 르 꿀뜨르는 무브먼트(movement)의 마무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그러나 오데마에서 나온 매우 유사한 예거르 르 꿀뜨르의 무브먼트는, 오데마의 오랜 1등급 부품의 생산 스타일과 질적인 면에서 많은 미묘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JLC의 무브먼트는 시간당 28,800의 진동으로 움직이고, 오데마의 무브먼트는 전통적으로 21,600진동으로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칼리버 2125는 지름이 12.5 ligne이고 두께가 3.25mm 33개의 보석으로 설계되었습니다.
The superb detail finishing and soft, charming French-Swiss country style is apparent in literally every detail of the plates and bridges. Long located in Le Brassus, in the Vallee de Joux, the watches of Audemars Piguet cannot be mistaken for a Geneva product. If the watches of Geneva dazzle like formal evening wear, the watches of Audemars glow with the beauty of impeccably-tailored, fine wool tweeds and burnished leather.
뛰어난 섬세한 마무리와 부드러움. 국가적으로 프랑스-스위스에서 나오는 양식의 매력은 플레이트(plate)와 브릿지(bridge)의 섬세함입니다. 발리 드 주(Vallee de Joux)의 르 브라써스(Le Brassus)에서 오래 있었기 때문에, 오데마 피게(Audemars Piguet)의 시계들이 제네바(Geneva)의 생산품이라고 잘못 인식할 수 있습니다. 제네바의 시계들이 외견상 저녁 치장을 한 옷처럼 눈부신 것이라면, 오데마의 시계들은, 좋은 양털 트위드와 무두질한 가죽을 나무랄데없이 재단한 옷의 아름다움으로 빛납니다.
True to long tradition, components of the keyless mechanism (for winding and handsetting) are as beautifully finished as the top plate.
오랜 전통에 충실하여, 키리스(keyless) 기계장치(와인딩winding과 바늘hand의 조절에 사용하는 것을 일컬음)의 부품은 탑 플레이트(top plate) 만큼 아름답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The entire top plate (with barrel bridge removed) is illustrated left. The complex automatic winding system is seen in the cluster of wheels at (1). The renown JLC switching rocker is seen at (1A). The mainspring barrel is shown at (2). The keyless works are shown at (3) along with the hacking lever ( 3A), which arrests the balance when the crown is pulled into the hand-setting position.
사진에서 배럴 브릿지가 제거된 후의 탑플레이트(top plate) 전체가 보입니다. 복잡한 오토매틱 와인딩 시스템(automatic winding system)이 (1)번에 휠(wheel)들이 뭉텅이로 모인것이 보입니다. 유명한 JLC의 스윗칭 라커(switching rocker)도 1A에 보입니다. (2)에선 메인스프링 배럴(mainspring barrel)을 보여줍니다. (3A)에서의 해킹 레버(hacking lever)를 따라서, (3)번에 키리스 워크(keyless work)가 보입니다. 키리스 워크(keyless work) 크라운(crown)이 바늘(hand)의 조절위치로 들어간 상태로, 밸런스를 멈춥니다.
The bottom plate is as immaculately finished as the top plate. The sophisticated calendar mechanism with quick set date function is under the cover at (1).
바톰 플레이트(bottom plate)는 탑플레이트(top plate)처럼 청아한 마무리입니다. 빠르게 날짜 기능을 조정하는, 고도로 복잡한 달력기계장치가 (1)번 덮게 아래에 있습니다.
Typical of the attention to detail in Audemars watches is the correctly counter-balanced seconds hand. Instead of merely using the tail of the hand for visual balance, the tail is weighted to smooth amplitude in vertical positions.
오데마 시계들에서, 섬세함을 위한 배려의 예는 정확하게 계산하여 균형을 맞춘 초침(seconds hand)입니다. 단지 시각적인 균형을 위해 바늘의 꼬리만을 이용하기 보다는, 수직적인 위치에서 매끄러운 폭을 위해 꼬리에 무게를 달았습니다.
The dial, too, is beautifully detailed.
역시 아름답게 다이얼도 섬세합니다.
케이스로 덮혀있는 마무리된 모습입니다. 2125는 오데마 피게의 매력이 넘치는 남다른 작품입니다. 2125의 세련됨과 광채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Long a favorite in the stylistically-sophisticated Italian market, Audemars has produced many beautiful watches over the years. The 36 millimeter model shown here is inexplicably named the "Sportif" (it does have a screw-down crown) and dates from the 1980's.
Given the quality of execution, inside and out, Audemars like these offer an opportunity to own true excellence at prices that, today, buy little of real substance.
2125는 유행을 추구하는 고급스런 이탈리아인의 시장에서 오래도록 인기있는 물품입니다. 또한 해가 거듭될수록 오데마는 많은 아름다운 시계를 생산하였습니다. 1980년대부터 위에 보여지는 36mm의 모델은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스포티프(Sportif, 뜻 - 스포츠를 좋아하는, 엠파스 영어사전)란 이름을 가지고 있고, 날짜기능이 있는 시계입니다. 안팍으로 제작품의 품질을 관찰했습니다. 오늘날 오데마 피게는 이러한 것들을 진정 우수한 진품을 싼 가격에 제공하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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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07.04.04 11:21
RO 미디엄을 사게 만들었던 글이 아닙니까. 아 옛날이여~~~~ -
클래식
2007.04.04 11:57
헐~ 역시 알라롱님...
혁쓰님 수고 많으셨어요... -
Tic Toc
2007.04.04 23:24
오랜 세월이 지나도 AP의 매력은 쑥~ 묻어나 있네여!! 므찝니다~~ -
위하여
2011.10.20 08:03
역시 옙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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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yz
2013.11.08 00:27
아~ 오래된 포스팅을 찾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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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pin
2013.11.11 18:52
저 역시 다른 글을 읽다가 찾아왔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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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keyJK
2015.02.11 18:36
잘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