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그냥 제 생각~ Independent
히유신님의 발빠른 포스팅으로 저도 동참해봅니다~
HM4는 그냥 제 생각이지만 아래와 같은 시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크라운이 보호되어야 하니까 (또한 착용 모습으로 보았을때도) 크라운이 팔뚝 쪽을 향하고 다이얼 방향은 왠지 손가락 방향일 듯 합니다. 어째 시간보기 되게 힘든 형태가 아닐까 생각은 됩니다만...
게다가 오른쪽이나 왼쪽 손목 착용시에도 항상 크라운이 팔뚝 쪽을 바라보는 위치일 듯~ ㅎㅎㅎ
크라운이 두개인 이유는 한쪽은 태엽, 한쪽은 시간셋팅이 아닐까 싶네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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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
2010.06.24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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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
2010.06.24 03:11
그나저나...CR님, 혹시 사진에 계신분은..조금밖에 안보이긴 하지만.. 브레게 마리앙뚜아넷 시계 들고 있는 것 인가요???
그렇다면 왠지 사진의 주인공은...브레게 커프링크도 그렇고....
머리의 백발에까지 이어지는 인상적인 흰 수염을 가지신 닉콜롸쑤우 할아버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maroon
2010.06.24 10:44
TIM님: 역시 눈썰미가 대단하십니다. 사진의 주인공은 Hayek 회장님 같아 보이네요.. 원래 타이를 헐렁하게 매잖아요... ㅋㅋ... -
파이팅
2010.06.24 14:15
대단하시군요 ㅎㅎ -
cr4213r
2010.06.24 20:31
TIM님~ 정답입니다~ ㅎㅎㅎ -
히유신
2010.06.25 12:35
그러면 파르미아지니의 부카티랑 비슷하게 보일수도 있겟네요 ㅎ -
sasin4
2010.07.01 10:30
ㅋㅋㅋㅋ 사진이 대박임니다,. -
샤인
2010.07.06 11:16
사진이 대박입니다~
저는 CR님과 반대로 HM3 sidewinder형태가 아니라 HM3 starcruiser형태가 아닐까 점쳐봅니다.. 이미 크라운이 손목 밖으로 튀어나가는 모델이 있었으니, 이번에도 왠지 읽기 편하게 dial부분이 사용자를 향하게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