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쉐론 콘스탄틴 말테 스켈레톤 Highend
'다 빈치'의 협조로 바쉐론 콘스탄틴 말테 스켈레톤의 촬영이 가능했습니다. 감사의 말씀 지면(이 아니라 웹페이지)을 통해 드립니다.
무브먼트는 초박형 자동 Cal.1120SQ로 스켈레톤화 되어 있습니다. 씨스루 백을 통해 볼 수 있는 부분 이상을 볼 수 있습니다. 각종 기어류과 배럴의 스프링 잔량까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푸허헐.
이스케이먼트 휠과 팔렛 포크가 확실하게 보입니다. 루비도 좋은건 투명도가 다르군효~~~
VC 1200의 특징의 하나가 로터에 볼 베어링이 아닌 롤러 역할을 하는 4개의 루비를 사용합니다.
큼직한 루비가 보이시죠? 도넛 모양의 롤러입니다.
여기서는 루비가 2개 보이는군요. 롤러의 뒷부분에 검은 링 같은것이 보이실겁니다. 그것이 롤러와 맞물리는 링에 파인홈으로 홈을 따라 롤러 위를 로터와 일체화 된 링이 달리게 됩니다. 기차와는 반대로 바퀴 위를 레일이 돈다고 상상하시면 됩니다.
로터의 좌우 회전을 한 방향으로만 전환해 태엽해 전달해 주는 스위칭 록커와 전달 기어들이 보이는군요.
36석이군요. (어디에 써있을까요? 푸헐헐)
<촬영 협조 : 다 빈치>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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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ros
2007.03.09 18:03
오호......... 리뷰 모델이랑 같은 브랜드의 시계군요~ (퍽퍽퍽!!!!!!) -
링고
2007.03.09 18:03
빅벤이 아니라.... 다빈치의 협조라면 누군가의 소장품???
휴 정말 대단하신 분이시네...^^;;;;
쩝...ㅋㅋㅋ -
Kairos
2007.03.09 18:06
시계 주인은 랑게님이었다 파문??? 혹시?!! ㅎㅎㅎ -
응? 그럼 이번 리뷰의 시계는 프레드릭 콘스탄트입니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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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킨
2007.03.09 18:59
휴우~~~~~~~~~~~~~~~~~~
보는것만으로 엄청나군요~~~~~~~~~~ -
때똥
2007.03.09 19:46
로터는 그냥 통금으로 하고 구멍 뚫지 말고 무늬만 넣었으면 금 함량이 더 많아 질건데... -
AP의 RO 점보를 착용해보면 로터를 스켈레톤화 했다고 효율이 떨어지는것은 못느꼈습니다. 로터 끝은 금땡이를 쬐금 쓰는데다가 로터라도 스켈레톤의 경우가 미관상 더 좋잖습니까. 껄껄. 요런 모델은 필히 로터도 구멍을 뚫어야 할 수 밖에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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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쯔
2007.03.09 21:24
전 스켈레톤 모델이 딱히 이뻐보이지 않더라구요. 금발 질릴듯도 하고...
그냥 뒷백정도만 보이는정도가... 그냥 누드보다는 보일듯 말듯이..ㅋㅋㅋ -
톡쏘는로맨스
2007.03.09 22:51
너무 벗겨놓으면 오히려 재미없죠...............ㅎㅎ -
Gracia
2007.03.10 00:06
윽! 못 볼 껏을 보아 부렀네... 난 저런거 보면 내 시계가 초라해 보여서 슬퍼집니다...ㅠ.ㅠ
내것도 좋은거란 말여!
그나저나 알알롱님의 푸헐헐 웃음소린 언제 들어(?)도 유쾌하군요~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롤러 쥬겨요!! -
지름사마
2007.03.10 20:44
스켈렉턴은 이쁘긴한데.. 왜케 앙상하기 그지 없는것일까요:??ㅋ 살땡이쩜 붙여주면 좋으련만 ㅋ -
스페셜맨
2007.03.12 09:57
시계 내부에 대한 신비감이 사라진다고나 할까 그다지 끌리지 않네요 전,... -
이건 그냥 작품으로 봐야지 시계같다는 생각이 별로 안들어.. ㅡㅡ
그나마 VC니까 저정도 포스.. -
pedro
2009.03.15 18:23
다지인이............지난세기....귀족용...... -
amgrider
2009.11.01 08:23
굿굿~!@ -
위하여
2011.10.18 09:09
아름답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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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ve82
2012.10.21 18:43
무엇보다도 다이아셋팅이 아주 정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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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암
2013.12.09 22:32
한마디로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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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