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L 2009] Bernard Lederer Independent
올해 BLU, Bernard Lederer Universe, 는 새로운 버젼의 Open Planet과 진화된 뚜르비용을 선보였습니다.
2008년에 선보인 MT3 뚜르비용의 신선한 충격은 올해 녀석들만큼은 아니었지만요 ㅎㅎ
Open Planet 카본 다이얼입니다.
Open Planet 유성을 표현하는듯한 컨셉의 다이얼
수정합니다 ^^ 유성에서 떼어낸 것으로 만들어낸 다이얼을 가진 Open Planet [hayan 님 제보]
출처: PuristsPro BASEL 2009 포럼: http://basel.watchprosite.com/?fi=636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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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opsa
2009.04.01 23:49
디자인이 굉장히 혁신적이네요. 소고님 바로 위의 사진... 저것도 뜔뵹인가요? 진짜 가격만 납득할 수준이면 언젠가 꼭 구매하고 싶네요. 완전 필이 팍팍 꽂혔습니다. 보아하니 시침밖에 없는거 같은데.. 그래도 멋있네요. -
소고
2009.04.01 23:57
네 ^^ 제가 알고있기론 뜔뵹이 맞는것 같습니다. ^^ 혹시 더 정보를 얻고 싶으시다면.. AHCI 포럼 4페이지 cr4213r 님께서 찾아주신 '새로운 것에 대한 갈망...' 이라는 게시물을 보시면 좋겠습니다 ^^ AHCI에 저랑 맞는 시계가 있는지 한번 찾아보는것도 하나의 즐거움이죠 ^^ -
xpopsa
2009.04.01 23:58
소고님. 저도 방금 올리신거 보면서 어떤게 제 스타일인가 한참을 헤맸습니다. ㅋㅋ 오늘도 캄사합니다. ^^; -
소고
2009.04.01 23:59
^~^ 범블비님 댓글에 글올리는 힘이 납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Kari Voutilainen 의 시계도 찾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구글에서 이름 그대로 치신후 [이미지]탭 누르시면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리라.. 생각됩니다 ㅋㅋ ^~^ 댓글 감사합니다 ^^ -
은빛기사
2009.04.02 00:12
케이스와 알맹이........둘다 아주 멋지구리 하네요,,,말그대로 조금 여유만 있다면 이런것도 하나 !! 꼭,,,하고싶은 일이네요,,,,^^ -
hayan
2009.04.02 00:14
참고로 오픈 플레닛 모델의 전면에 사용된 재질은 메테오 라이트, 즉 운석입니다.
내부를 절단해서 얻는 독특한 내면 재질감과 광택이 특징이죠 : )
유성을 표현하는듯한...이라기보다는 유성을 사용하여 표현한 시계..가 정확합니다`- `a -
소고
2009.04.02 00:16
하얀님 ^^ ;; 요즘 빠른 번역..과 어설픈 솜씨로 오역과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경우가 많아서.. ;; 죄송시럽습니다.. ^^;; 수정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 -
bottomline
2009.04.02 00:43
요즘 시계들............... 맘에 안드네요................ 풉!!! ^&^ -
코끼리
2009.04.02 07:30
시간보기 불편한 시계들만 나오는군요 ~~~ -
watersky
2009.04.02 08:14
이건 뭐 시간을 보기위한게 아니라 전시 내지는 소장품 수준이 아닐지... -
크레이지와치
2009.04.02 09:12
멋지긴.. 한데..용두가 없으면 어디가 12시방향인지 모르겠네요. ㅡㄴ ㅡ;;
실용성을 너무 빼먹은듯.. ㅡㄴ ㅡ;; ㅋㅋ -
브레게
2009.04.02 11:04
소고님 덕분에 BASEL쇼를 편히 보는군요.^^ -
아라미스
2009.04.08 22:35
blu를 살까해서 신주쿠 이세탄 맨즈점에 간 적이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취급하는데가 몇 군데 없거든요.
blu 제품들 실제 손목에 올려놓아보면 뽀대정말 작렬입니다. 모든 제품들이 기본적으로 우주를 표현하는 컨셉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ETA 무브를 수정해서 사용하는데 정확성에 대해선 그다지 기대를 하지 말고 예술품 감각으로 봐달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오버홀이 너무 녹록치 않은 것 같아서 조금 더 (많이) 생각 하기로 하고 그냥 왔던 기억이 나네요.
특수하게 판이 움직이는 구조의 시계들이 많은데 오버홀은 버나드 리더러씨에게 직접 보내서 받아야 한다고요..
가격은 그리 납득할만한 수준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SS 제품들이 100만엔 ~ 150만엔선이고 RG 제품들은 한층 높습니다. 뚜르비용은 아예 모르겠지만 만만치 않을겁니다.
뭐.. 해리 윈스턴이나 로저 드비의 ㅎㄷㄷ한 가격대에 비하면야 어떤 면에서는 괜찮을 겁니다.(예술품 시선으로 생각할때는...)
블루의 일반 제품들은 연간 500개 정도 생산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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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째이
2009.07.10 08:43
와;;; 이게 먼시곈가요?
엄청나 보여요... -
꾸찌남
2010.04.26 12:56
이너베젤을 가리키는 눈금이 시간이고 밸런스에 붙어 있는게 분침이네요. 멋진 디자인임에는 틀림없는시계입니다. -
지암
2013.11.24 15:50
시계 같지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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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조
2015.02.11 16:26
아주 특이한 형태를 가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