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L 2009] Svend Andersen Independent
안델센의... 시계는 정말 사차원을 달리는군요.. ㅡ.ㅡ;;
저는 아직 이 디자인을 수용할 수 없는것 같습니다 ㅎㅎ
그의 컬렉션중 한개가 유독 수위가 높아서 ㅡ.ㅡ 여기다가 전시하진 않았습니다. 주변에 아무도 없고 회사가 아니신분들만.. [클릭] 해서 봐주세요(그게 아니시라면.. 아래 모자이크 된 녀석이 그것입니다.. ^^;;)
Svend Andersen은 올해 두가지 새로운 시계를 선보였습니다.
반구형태의 The half spherical Montre à Tact Regina 로 529개의 다이아몬드가 들어갔고 총 8.74 캐럿이 쓰였죠.
이 시계의 이름은 the Montre à Tact Calvin을 따왔으며 1509-2009 년까지 Calvin의 5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출처: PuristsPro BASEL 2009 포럼: http://basel.watchprosite.com/?fi=636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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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opsa
2009.04.01 23:53
우와 진짜 죽이네요. 직접디자인하고 만들어서 그런지... 보통의 시계들과는 차원이 다르네요. 밑에서 두번째 남색 털 달린 모델 여친 하나 사주고 싶을지경입니다. 소고님 눈이 즐겁습니다. ^^; -
은빛기사
2009.04.02 00:16
스트랩도 남다르네요,,,,매력적인 요소는 분명 있지만 !! ㅠ.ㅠ 수위조절은 소고님께서 약간의 모자이크로 처리해주셨어도 ㅋ ^^ -
코끼리
2009.04.02 07:31
차고싶진 않군요 ; -
브레게
2009.04.02 11:06
생소한 제작자인데 정말 독특한 작품들이군요. 솔직히 좀 부담스런 모델들이네요. ^^ -
데이비드석현스타크
2009.04.02 13:58
설마 혹시 개랑 ㅡㅡ;인줄... -
zzz1
2009.04.02 20:11
도대체 저 바람직한 시계의 시간은 어떻게 읽어야 할지.... -
雪花
2009.04.02 22:52
ㄴ 까르띠에 미러 바스큘랑뜨(?) 처럼 회전시키면 반대쪽이 시계입죠~ -
니굿샷
2009.05.08 13:10
머리아프게 만들어 놓았네요 -
아람짱
2009.07.03 22:14
신기할 다름입닏아^^ -
꾸찌남
2010.04.26 12:11
정말 독특한 시계네요 -
미운오리
2010.11.14 21:24
알흠다운시계군요 ㅋㅋ -
지암
2013.11.14 22:44
특이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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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조
2015.02.11 16:26
특이한 시계들 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