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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1cc 1766 2009.01.19 03:13

Steve G  아저씨의 시계 사진을 바라다보며

제대로 된 회중시계를 바라다 봅니다.

Patek Philippe Observatory Chronometer "Extra"

 

http://ninanet.net/watches/launchpad.html

 

크로노미터 경연이 어쩌고, 무브먼트가 어쩌고...

스티브 G 아저씨는 열심히 글을 올렸었지만,

너무나도 아름다운 자태를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 언젠가 저 모델을 조끼 주머니에 넣어 둘 수 있을까...

 

언젠가 살펴본 Chronos의 일본판,

거기엔 Observatory Chronometer를 손목에 올리는 방법을

새로이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Frederich August I

43.5mm의 로즈골드 케이스

더블 성크 에나멜 다이얼,

루이 15세 핸즈 (Louis XV hands),

아름다움 아라비아 숫자의 폰트에 붉은 색 미닛 인덱스까지...

 

 

아름답기 그지 없는 이 시계를 만드는 회사는

동독의 옛 정취가 그대로 느껴지는 드레스덴 Dresden에 자리잡은

Lang & Heyne.

http://www.lang-und-heyne.de/

 

 
 
 
 
순진한 아가씨의 마음이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을 구하듯,
 
 
세상이란 바다를 배회하는 운명을 구하는 것이 Chronometer의 숙명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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