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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1: https://www.timeforum.co.kr/mboard.asp?exec=view&strBoardID=f_03&intSeq=884

    https://www.timeforum.co.kr/mboard.asp?exec=view&strBoardID=f_03&intSeq=7314

HM2: https://www.timeforum.co.kr/mboard.asp?exec=view&strBoardID=f_02&intSeq=10314

    https://www.timeforum.co.kr/mboard.asp?exec=view&strBoardID=f_02&intSeq=25683

 

 

 

아래 두 사진의 차이점은 러그위치. - -;;; 모델명이 각각 다르다는..

Starcruiser (cones in line with arm)
Sidewinder (cones perpendicular to arm)

 

 

맨위의 링고님께서 작성하셨던 1번 링크를 따라가보면 아시겠지만 Maximilan은 HM1, HM2, HM3 와 같이 여태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계를 디자인해 오고 있습니다.

 

그의 디자인 공통점은 그랜다이져의 공격무기인 도끼가 언제나 로터로 사용되었고

 

 

같은 크기의 다이얼을 2개 사용하여 표현합니다.

 

 

매번 Horological Machine을 발표할 때마다 이슈가 되고 있는데 마치 시계계의 서태지와 같은 인물이라고 생각됩니다.

 

HM3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획기적인데...

시계 뒷면을 보면 세라믹 볼베어링은 메인 베럴로부터 두개의 콘(hour, minute indicator)와 날짜기구로 힘이 전달될 수 있도록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두개의 콘 기구를 보호해주도록 콘 형태의 사파이어 크리스탈은 여태까지 보기 힘든 구조로 모든 업자들이 제조상 불가능하다고 하였지만 한 업체에서 결국 내부를 깍아내는 방식으로 제작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무브먼트는 HM2에 참여하였던 Jean-Marc Wiederrecht이 제작.

28,800 vph, 36석, 부품수 304개.

크기 : 47 x 50 x 16 mm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ㅠㅠ


http://www.mbandf.com/

http://horomundi.com/forum/showthread.php?t=6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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