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항해에 있어 가장 중요한것은 경도를 알기 위해 정확한 시계를 가지는것 이었습니다. 존 해리슨에 의해 발명된 마린 크로노미터에 의해 경도를 파악하는것이 가능해졌고, 율리스 나르당은 그 마린 크로노 미터를 만드는 메이커 중에 하나였습니다.

율리스 나르당의 마린 크로노미터

 

율리스 나르당 시계의 매력의 하나는 이 마린 크로노미터를 손목시계로 옮겨놓은것에 있습니다. 6시방향의 대형 서브 세컨드와 12시 방향의 작은 창에는 파워리져브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심플하면서 균형잡힌 디자인이 지금봐도 참 매력적이니다.

 

마린 크로노미터를 손목시계로 옮겨온것이 바로 마린 크로노미터 1846입니다.

마린 크로노미터의 디자인을 가져온 다이버 워치가 마린 다이버입니다. 다이얼은 마린 크로노미터를 하고 있습니다. 다이버 워치의 상징인 회전 베젤에는 물결이 그려져 있습니다. 다이버 워치안에 마린 크로노미터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ETA 베이스에 6시 방향 섭 세컨드와 12시 방향 파워리져브를 위한 모듈이 올라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사이즈가 2mm가량 커진 42mm의 마린 맥스 다이버도 등장했습니다. 여름이 다 지나갔지만 UN의 다이버 워치를 향한 마음은 더 해가는군요. ^^

 

<사진 출처 : 타임존 율리스 나르당 포럼, 퓨리스트 율리스 나르당 포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공지] 매크로 먼데이 [39] TIM 2014.03.07 5670 11
Hot [스캔데이] 오래 함께할 시계 [28] 현승시계 2024.08.02 4035 5
Hot Vacheron Constantin Phidias 오버홀 완료 [20] 아티즌 2024.07.29 1960 2
Hot Lyrique Etude No 2 새로운 시계제작 컨셉트 경험후기 [13] Hankster 2024.07.22 1748 3
Hot 새옷 입은 애착 시계(feat. 앱송 시계줄) [16] 그린토마토 2024.07.17 1623 2
40 Blancpain Leman GMT/ALARM [18] 우웅 2006.09.14 840 0
39 바이애니 할터와 존 해리슨 [19] 호밀밭 2007.01.19 960 0
38 요게 뭔가요?? 바쉐론 뚜루비용???? [21] ray 2006.09.13 1082 0
37 DeConte 아찌가 본 Nicholas Delaloye Geneve [18] Kairos 2007.01.15 676 0
36 Breguet Type XXI Flyback [17] 시니스터 2006.09.13 1228 0
35 해외 매니아의 FP 쥬른 구매기 [26] Kairos 2007.01.15 1574 0
34 Audemars Piguet [10] 혜안 2006.09.13 896 0
33 F. P. Journe - Chronometre Souverain [14] bottomline 2007.01.13 854 0
32 [Re:] BLACK PVD ver [10] 시니스터 2006.09.13 449 0
31 [Re:] [Re:] 야광 [11] 혜안 2006.09.13 376 0
30 JLC AMVOX2 크로노그라프 컨셉트 [17] 알라롱 2006.09.12 646 0
29 지노님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20] 시니스터 2006.12.25 699 1
28 2006년 파텍 필립의 단종 모델 2 [14] 알라롱 2006.09.12 1125 0
27 바늘이 늘어나는 시계 [23] 알라롱 2006.12.13 1304 1
26 2006년 파텍 필립의 단종 모델 1 [20] 알라롱 2006.09.11 1318 0
25 파텍 필립 ref.5119 칼라트라바 [18] 알라롱 2006.09.11 2039 0
24 링고의 스캔데이 [27] 링고 2006.10.31 1568 0
23 Jaquet Droz 소개 [21] 링고 2006.09.11 715 0
22 AHCI 의 뉴페이스 Vincent Berard [11] 링고 2006.10.26 922 0
21 오데마 피게 로얄오크 오프셔 크로노 [17] Tic Toc 2006.09.09 2141 0
20 Franck Muller 스토리와 Double Mystery & Master Square [9] 링고 2006.10.22 1161 0
19 제 2 의 필립 듀포? 핀라드출신의 Kari Voutilainen [23] 링고 2006.10.14 1689 0
18 브레게의 걸작 [17] 어린왕자 2006.09.08 2040 0
17 안뜨완느 프레지우소의 체 게바라 워치 [27] 알라롱 2006.10.12 1227 0
16 나의 궁극의 드림워치 RICHARD MILLE [27] ray 2006.09.08 1107 0
15 링고님이 올리신 F.P.Journe 가족샷중 가장 실물로 보고싶은 놈,ㅠㅠ [18] Tic Toc 2006.10.02 1352 0
14 예거 르끌뜨르 [27] 어린왕자 2006.09.07 1054 0
13 F. P. Journe과 Piaget - Grande Sonnerie [16] 링고 2006.09.28 1563 0
12 예거 르끌뜨르의 히트 [17] 어린왕자 2006.09.07 1020 1
11 F. P. Journe의 시계들 [31] 링고 2006.09.08 1861 0
10 전세계 시계분야 1위! 파텍필립 [27] 어린왕자 2006.09.07 1815 0
9 안트완 프레지우소^^ [12] 어린왕자 2006.09.07 1543 0
8 [Re:] 이렇게 생긴 사람입니다. [17] Picus_K 2006.09.07 1321 0
» 율리스 나르당(UN) 마린 다이버(Marine Diver) [16] 알라롱 2006.09.06 1301 0
6 토마스 프리셔(Thomas Prescher) [25] 알라롱 2006.09.03 114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