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days power reserve... Highend

 안녕하세요 타콥니다!

저에게 2025년 1월은 평생 1월중 가장 바쁜 1월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마지막 한주에 일을 못하니 극악으로 바빠진것이 맞긴한데,

반대로 9일에 달하는 장기 휴식(?!) 이 기다리고 있으니 딱히 바빴다고 궁시렁 될 상황도 아니기도 하지요.

요 몇일은 오랫만에 Parmigiani Tonada 1950을 착용했습니다.  뒤돌아 보니 이 시계도 저와 함께 10년 이상을 함께 늙어왔군요 🥲

얇고 좋은 스트랩이 어우러진 착용감 때문인지, 다른 시계들 대비 손목에 올리면 연달아 착용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라파이트 다이얼과 야광이 도포 되어 있는 핸즈 덕분에 셔츠가 아니라 편한 복장에도 무난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셔츠를 입었던 어제에 이어 오늘은 아주 편한 복장에도 그냥 차고 나왔습니다.  햇살머금은 로즈골드는 늘 흐뭇합니다요 ㅎㅎㅎ

오늘부터 9일간의 설명절연휴!! 즐거운 계획이 있으신가요?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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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아아아앙고오오오오>

12번째 타임포럼 시계 연감이 출시 되었습니다. 그 어느때보가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습니다! 많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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