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22 스틸 보고 왔습니다. Highend
궁금해서 다녀왔습니다.
아시겠지만, 정말 복각에 충실한 모델이네요.
다이얼에 프린팅된 문자들도 빈티지함이 가득합니다.
스틸에 블루 다이얼은 불패의 조합인데 특유의 딥하고 매트한 블루 컬러가 바쉐론 콘스탄틴에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랩핑이 되어있어 브레이슬릿의 광택을 온전히 느끼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브랜드 270주년의 시작을 알리는 모델로 제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만간 청담 플래그쉽 부티크가 오픈한다고 하는데, 이 모델은 플래그쉽 전용 모델이 될거라고 하네요
워치스앤워더스에서 어떤 270주년 한정판들이 나올지 아주 궁금해집니다 🥰🎶👏🏻
마지막 오늘의 착샷은 오버시즈 퍼페추얼캘린더입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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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대구리
2025.01.1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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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라
2025.01.15 20:16
스타일이 정말 좋으시네요 디올 니트가 400만원 넘었던것 같은데 시계도 멋지고 부럽습니다.
참 성공하신분들이 너무 많아 난 뭐하고 살았나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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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25.01.15 20:19
오버시즈처럼 화려하지 않은 블루컬러도 멋지네요! 착장하고도 완전굿 매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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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엔지니어
2025.01.16 00:24
저도 보고왔는데 절제된 다이얼과 번쩍거리는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이 대비되는 멋진 모델이었습니다. 작성자님 착샷도 정말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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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
2025.01.16 02:34
현승시계님은 조만간 수령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다녀오셨군요 다시봐도 착용감이 발군이겠어요
매트블루 다이얼이 아주 잘 어울리는 모델 같습니다
그나저나 오버시즈 청판 선레이가 아주 쨍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