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트라파가 맘이 상하셨나 봅니다. Highend
안녕하세요. 나츠키입니다.
여신처럼 모시는 칼라트라파가 갑자기 움직이질 않는군요..
마침 휴가라 서비스 센터에 와 있습니다.
칸다에 있는 서비스 샌터는 언제와도 아무도 없어서 편안합니다..ㅋ
또 스위스가서 일년간 못보는게 아닌가 했는데 걱정하고 있었는데
바로 고쳐서 가지고 나왔네요.
특별히 무브먼트에 이상은 없고 부품이 약간 헐거워져 고쳤다고 하네요.
물론 무료입니다 ㅎㅎ 얼마나 다행인지 ㅎㅎㅎ
하도 사용을 안해서 심술이 났나 봅니다.
내년에는 좀 많이 사용해야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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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kster
2024.12.1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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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4.12.13 09:00
정말 그런거 같습니다 ㅎ
근데 제가 드레스 워치를 찰 일이 거의 없어서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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믓시엘
2024.12.12 13:35
그래도 빨리 해결되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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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4.12.13 09:00
도쿄에서 살면 이런게 편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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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oc
2024.12.12 14:31
나츠키님 오디 가셨었어요? 관동 지부장님이 행방불명 상태여서 보고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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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4.12.13 09:02
크으 죄송합니다...
정말 생애 가장 힘들었던 시기인지라...담에 뵈면서 말씀드릴께요.
안그래도 선생님에게 빈티지 오버홀로 조금 상담드리고픈 일도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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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zenta
2024.12.12 16:01
저렇게 이쁜데 사용 안해주면 심술날만하죠 !? ㅋㅋ 갠적으로 저정도 무브는 정말 씨쓰루로 개조해버리고 싶을정도로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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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4.12.13 09:08
자동 무브 전환을 이끌어낸 소형 수동 무브먼트의 정점은 요녀석 cal 23-300이라 생각합니다 ! 기능성과 아름다움의 완벽한 조화...
근데 오버홀 다녀와서 처음 뚜따한건데...헤어스프링이 파란색으로 비뀌었네요... 빈티지 무브에 파랑 헤어스프링이 되게 어색하신한데...
얘들은 뭘 바꿨다는 얘길 통 안햐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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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이삼
2024.12.12 17:13
휴 다행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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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4.12.13 09:08
수백이 말아갈 뻔 했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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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24.12.12 18:42
뭔가 귀티가 좔좔 나는 케이스쉐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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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4.12.13 09:09
초침 ? 그런거 모름 뭐 이런 귀족적인 느낌이 맘에 듭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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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시계
2024.12.12 23:05
바로 고쳐주다니 너무나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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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4.12.13 09:10
맛있는 커피도 한 잔 내주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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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4.12.13 01:44
빵모자 쓰시고 가셨나요?ㅎㅎ 멋쟁이십니다! 무브 너무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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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4.12.13 09:11
순수한 제 머리통입니다만.... 그렇게 커보이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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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4.12.13 20:22
아앗... 죄송함다 ㅠㅠㅠ 머리크기론 아마 제가 압도하지 않을까...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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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24.12.13 22:41
두분다 제 기준으론 소두족이신데 기만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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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4.12.14 10:08
전...중두에도 못끼는 심각한 대두입니다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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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2024.12.13 13:14
저리 이쁜 무브를 항상 볼수 없다는게 아쉬눌정도로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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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4.12.16 19:18
무브먼트는 항상 저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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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4.12.14 17:27
나츠키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
서비스센터가 사람이 없다는 건 그만큼 기계적 이슈가 적다는 의미일 것도 같습니다. 파텍, 제간 아직 꿈의 시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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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4.12.16 19:20
너무 놀아서 죄송합니다 ㅎ
한 서너번 간거 같은데 딱 한번만 멋진 노신사분이 계사더군요.
직원분이 너무 신경을 써서 약간 불편하긴 합니다 ㅎ
ㅎㅎ 시계는 항상 사랑과 관심을 원해요. 그래서인지 가끔 짜증나게만들죠. 그래도 다시 손목에 올리면 사링스러워지고... 어디서 많이들어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