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트리 Highend
안녕하세요 말대구리 입니다.
어제 과음으로 인해 못일어나서 아이 수영장도 못데려다주고 퍼져 있었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딸래미한테 왠지 미안해서 같이 트리 만들었어요
요만한거 만드는데도 꽤나 시간이 걸리네요
올해 트리의 컨셉은 레고
제 취향대로 장식해 봅니다.
너무 제 취향대로 하다보니 핼로윈 같네요....
결국 딸래미한테 혼나고 아이 취향으로도 꾸며봅니다.
마린과 함께 했습니다.
하루가 이렇게 또 지나가네요 평온하고 행복한 연말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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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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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도 벌써 1/3일 지나가려고 하는군요. 연말 느낌이 팍팍 나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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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살 더 먹을 준비를 하게 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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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저도 집에 트리를 장식했는데, 막상 하고 나니
확실히 연말의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더군요. ㅎㅎ 멋진 마린 사진에 추천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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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연말이 되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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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성가
2024.12.10 19:12
트리랑 마린의 기요쉐가 참 잘어울리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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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만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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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과 트리라니~^^
사랑스러운 따님과 행복한 연말되시길 바랍니다~
보기 좋으십니다. 마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