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 드레스 5167 Highend
이번 출장은 아쿠아 브슬과 함께 했습니다.
고무줄은 와이셔츠에 좀 아닌듯 하고 가죽줄은 보는 사람도 덥고..
항상 개인적으로 느끼는 거지만 아쿠아는 고무줄이 정답 같다가도 와이셔츠 포함 긴팔에는 브슬이 더 맞는듯도 합니다. 두께도 롤 데졋보다 얇아서 드레시 하구요.
자동차로 치면 suv 같은 전천후? 뭐, 암튼 그런 느낌입니다.
반팔에도 그럭저럭. 롤 섭 같이, 어디던지 적당 적당 시계와 비슷 합니다 ㅎㅎ
회사용 (여름) 데일리 롤 데젓 하고 포지셔닝이 좀 겹쳐서 긴가 민가 하다가도, 가끔씩 확실하게 분위기를 바꾸어주는 맛에 사용빈도가 여름에 특히 높아지는 아쿠아입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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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트는...제가 갑이 아니라서 입을수 밖에 없....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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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형 SUV 같은 느낌이군요.......아쿠아넛도 SUV 도 한번도 가져보지 못한 저로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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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suv 는 없습니다만, 그럴거 같을 것도 같다..라는 막연한 그런 느낌적 느낌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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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이 아주 불편해 보입니다만 ㅎㅎㅎ 그보다 브슬도 괜춘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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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은 내가 입고 싶어서 입는.옷이 아닌....ㅋ 그와 달리 시계가 편하다는 거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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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브슬도 정말 잘어울리는 아쿠아넛 입니다 ㅎㅎ 슈트에 딱 댄디한 느낌이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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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긴팔엔 브슬이 아무래도 고무줄 보다는 좀더 그럴듯 해 보이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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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넛도 브레이슬릿이 잘 어울리는군요 *.*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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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고무줄을 할까..브슬로 할 까 고민을 많이 햇었습니다만 브슬에 대한 후회는 전혀 없네요. ㅋ 고무줄하고 디버클은 따로 구매 할수도 있으니까요.
오우 러버스트랩만 주로 보아오다가 쨍한 느낌의 브슬도 색다르고 멋지군요.
요즘 날씨에 수트 대단하십니다. 전 최근 수트한번 입었다가.. 여름을 제대로 느끼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