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조금 넘은 이젠 빈티지가 된 아끼는 시계입니다.
시간이 자꾸 느려지더니 어느날 시간이 멈추는 상황이 생겼었습니다.
자주 차는 시계가 아니라서 방치해두고 있다가 최근 오버홀을 맡겼는데 건강해져서 되돌아왔네요.
오일 굳은 것 말고는 무브먼트에 전혀 이상이 없다고 해서 다행입니다.
폴리싱을 추천하셨지만 저랑 같이 나이드는 것도 좋은 것 같아서 폴리싱은 사양했네요.
다른 시계랑 자주 번갈아 차주면서 컨디션을 잘 유지해줘야겠습니다.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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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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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엔지니어
2024.07.29 23:09
와 아름다운 시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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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인기있는 모델은 아니지만 좋아하는 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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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옐골에 밝은 다이얼이 상당 조화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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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색 다이얼이라 빈티지 느낌이 더 충만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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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정말 멋지네요
빈티지하면서도..또 한편으로는 요즘 디자인보다 더 멋져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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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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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하이엔드의 멋스러움이 느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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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서 더욱 빈티지해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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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멋지십니다 시계도 아티즌 님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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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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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는 모델이데 멋있습니다. 빈티지는 빈티지답게 차는멋이있지요. 저도 왠만하면 폴리싱 사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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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시즈 바로 직전에 나왔던 스포츠워치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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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럽고 아름다운 시계군요. VC의 빈티지도 아주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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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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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헤
2024.07.31 20:17
아름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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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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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도 아티즌님도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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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너무 멋진 피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