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의 중간, 에어커맨드 Limited Edition :) Highend
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비에 날은 푹푹찌고 있지만, 에어커맨드를 착용했네요. ^^
조명아래 블랙 도치기 스트랩 '광(?)'이 참 좋습니다.
뒷면샷이 빠지면 섭하니 한컷!
골드 프로펠러 로터 표면을 나무느낌의 거친 패턴으로 표현한 것도 참 맘에 드는 시계입니다. ^^
작년 (70주년) 만큼은 아니겠지만,
블랑팡에서도 근근히 신모델들 소식이 들려오더군요,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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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와 빗길 조심하시고
마음만은 활기찬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____ energy ____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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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시계님, 말씀감사합니다, 히스토리도 재미있고, 미 공군 느낌이 물씬 나는 이름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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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 돌려서 바람 나오면 시원하게 바람 맞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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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로터가 가늘어서 매우 빨리 돌려야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지금 생각해도 프로펠러는 좋은 아이디어 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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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로터로 포인트 살린게 신의 한수네요 ㅎㅎ 하이엔드의 기품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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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앞면은 에어커맨드 빈티지 모델 복원에 집중했다면,
뒷면은 현대적으로 오픈하면서 프로펠러 디테일을 넣은 것이 한수 였네요. ㅎㅎㅎㅎ 아주 재미난 시계입니다.
감사합니다, Rozenta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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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저 로터를 앞에 두고도 선택을 안 했을까요? 급 후회가 드는..ㅎㅎㅎ
너무 이쁜 에어커맨드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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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경우 FF 모델 구경갔다가, 매니저분이 소개해주시는 요 시계를 보고
어? 앞면 멋지네~ 하고 뒷면을 뒤집는 순간 그대로 지갑이 열려버린 케이스랍니다 ^^;;;;;
프로펠러 로터는 정말, 아이디어가 좋았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cromking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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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저 프로펠러 로터는 완전 아이코닉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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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홍콩갑부님!
말씀대로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된 디테일이 또 프로펠러가 아닐까 합니다.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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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로터의 질감이 목재프로펠러였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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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으론 잘 안보이지만, 골드로터에 살짝 나무 질감을 음각으로 새겨놓았습니다. ㅎㅎ
여러모로 참 재미있는 시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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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 프로펠러가 참 예쁜거 같습니다. 다이얼의 색배합도 개인적으로 기본 에어커맨더보다도 훨씬 이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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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도 매력이 상당한 시계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ㅎ 기본 모델은 티탄이라는 차별성을 두었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스틸 SE 버전이 더 맘에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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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에어커맨드 뽐이^^;;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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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사랑초희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항공 시계이지만 베젤 때문인지 다이버로도 느껴지는 디자인이네요. 더위 조심하세요! ㅎ
오랜만에 보니 멋지네요!! 이름 정말 잘 지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