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신제품이 나왔나보군요, FF42mm Highend
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방금 블랑팡 홈피를 보니
피프티패덤즈 정규라인으로
티탄, 레드골드 소재의 42mm가 나와있더군요.
(블랑팡 홈페이지 펌, 문제시 삭제)
청판, 검판으로 에어커맨드와 레귤러 모델의 결을 맞춘 느낌입니다.
음...그런데 소재특성상 신제품의 가격이 또 오른듯 하고,
러그간격 21.5라니 참 유별난 사이즈군요 ;;;;;
사이즈 다운을 기다려오셨던 분들께 좋은 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
나중에 실물이나 한번 보고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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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____ energy ____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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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밤 한대로는 안될 것 같은데요? ㅎㅎㅎㅎㅎ
45mm FF도 23mm라 참 애매했는데
이모델도 역시... 평범함을 거부하는 블랑팡인듯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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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기는 합니다만... 브, 브레이슬릿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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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브레슬릿도 있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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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ris
2024.03.21 18:59
퀵체인지 이지시스템은 언제 적용될까요 ㅎㅎ
그냥 사이즈 다운만했으면 좋았을텐데 .. 그래도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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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질할때마다 부띡을 방문하게 만드는 사람 친화적인 블랑팡이지요 ㅎㅎㅎ
뭐, 예전에 비하면 준수하게 뽑아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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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잘 나왔습니다
45미리하고는 또 다른 맛이더군요
다이얼의 변화가 전혀 다른 시계로 차이가 보이더군요
브레이슬릿도 역시나 착용감은 좋고요
42미리 사이즈 덕분에 이슈는 분명이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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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인기가 없을 이유가 없는 디자인이더군요.
심지어 케이스까지 티탄이니 브레슬릿 착용감도 준수하겠지요? ㅎㅎㅎ
그래도 전 (못구한) 스틸 42mm 한정판이 더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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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미리에 21.5 조합이라...손목에 올려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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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품이 부띡을 순회중이라고 하는데
언제 근처 부띡과 시간대가 맞을지 ㅋㅋ 전 그냥 천천히 보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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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골드? 가 젤 이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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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과 레드골드 아주 고급스럽더군요 :)
러버와 궁합도 참 좋은 듯 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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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mm Vs. 45mm 비교입니다. 21.5mm 외엔 의외로 평소 습관성 삽질이 없는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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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차이야 조금씩 보이긴 하지만,
말씀대로 이정도면 준수한 수준으로 축소(?)되서 나온것 같습니다.
비록 가격은 "확대" 되었지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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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아빠
2024.03.21 20:34
너무 갖고 싶은데 가격대가 부담스럽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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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상대적으로 가격을 덜 올린 브랜드라는 이유로,
신제품 나올때 마다 올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
그래도 작은 FF를 오래 기다리신 분들께는 가격이 문제가 아닐 것도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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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래살고 볼일이라고 살다보니 섭마는 41이 되고 피패는 42로 줄어드는 걸 보네요. ㅎㅎ 호딩키 리뷰 보니 혹하기는 합나다. 근데 줄질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 21.5 러그는 좀... 역시나 블랑팡 답달까.. 좀 맞아야 된달까, 뭐 그렇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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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론 섭마가 41로 나온 것이 더 놀랍긴 했습니다만,
FF가 작아지는 과정일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더 지나면 38mm도 나오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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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나올 예정이라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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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하트
2024.03.22 23:44
진짜 러그는 너무 한거아닌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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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대세에서 살짝 빗겨간 무엇일까요?
이젠 블랑팡 답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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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미리 줄을 사서 끼워 넣는 재미를 위한 구성이 아닐까 합니다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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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홍콩갑부님 맞습니다. 하하하 소재에따라 다르겠지만
끼워 넣을수 있는 22mm 스트랩이 많아 아주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
21.5 숫자 보니 이 악물고 딱밤 정말 세게 한대 때리고 싶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