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파네라이 Blancpain x PANERAI Highend
반팔의 계절이 다가오고있습니다. 봄날의 준비를 해봤습니다.
우선 준비물로....
22/20 파네라이 화이트 아코디언 스트랩을 하나 사왔습니다.
그다음 필요한건 20mm 핀버클인데
요건 집에 블랑팡 티타늄 20mm 핀버클이 있습니다.
블랑팡 핀버클을 체결하고...
그리고 본체에 연결해줍니다.
본체는 스와치 블랑팡
애초 파네라이 화이트 러버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화이트 인덱스와 핸즈와의 조합이 적절하다 판단했습니다.
물론 블랙/블랙 조합도 찰떡이겠죠
요런 방식의 바넷봉이고
분리하는건 쉬우나 역순 조립은 난이도 "상"입니다.
반대편 홀에 정확히 맞추는게 생각보다 어려운데, 이유는 피프티패덤은 바넷봉부터 케이스까지의 공간이 좁은편인데 이것마저 스와치 블랑팡은 그대로 가져왔네요
여튼 씨름좀 하다 결국 성공
그렇게 연결이 끝나고...
수퍼루미노바답게 야광도 시원시원합니다.
이렇게 블랑파네라이 완성~
마지막 착샷으로 봄날 준비 끝!!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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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지98
2024.03.0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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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blebrag
2024.03.06 15:43
훨~ 비싼 시계로 보입니다. 따라하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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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축하 드립니다! 👏👏👏 그런데 시계보다 스트랩이 더 무겁겠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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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은근히 잘어울립니다.
러버의 오피 마크를 노랑색으로 하시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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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액트1 에 파네라이 스트랩 쓰고 있는데요^^
조합 괜찮더라고요
문제는...러버가 좀 두껍다보니...균형이 좀 애매하더라고요..저 같은 경우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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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신박한데 아주 잘 어울리는 조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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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보다 배꼽이 더 큰 모델이 되었군요 ㅎㅎㅎ
시계보다 러버랑 핀버클이 더 비싸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