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2006] 가입일 2011.11.11 mdoc Highend
우와~ 알고봤더니 제가 2011. 11. 11 밀레니엄 빼빼로데이에 가입했더군요! ㅋㅋ
응답하라 2006 이벤트 때문에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디카를 꺼내 마크로 랜즈를 장착해 봤습니다.
(응? 그러고 보니 이전에 매크로 먼데이...뭐 이런날도 있지 않았었나요?)
대상은 마크로 랜즈로 볼께 많은 브레게 7137
일단 풀샷 한번 땡겨 주고...
스위스 길로쉐의 위엄 한번 감상들...
이상 밀레니엄 빼빼로 mdoc의 응답하라 2006 이벤트 참여였습니다~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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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halla
2024.01.2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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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7 vs 7337 = 엄마 vs 아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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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마크로 렌즈로 담은 브레게 너무 압도적입니다!
mdoc님의 엄청난 게시글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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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로 봐야 엄청 공을 들인 다이얼의 디테일들을 볼수 있죠...브레게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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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th vader
2024.01.28 10:49
전화기 카메라가 아무리 발달했다한들
따스한 빛감까진 역시 못쫒이오는군요.
사진 너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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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가 구형이라 와이파이 연결이 안되서 매번 메모리카드를 넣다뺐다 한번 꺼내서 찍기가 너무 귀찮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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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색감 질감 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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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은 모르겠지만 올림푸스 랜즈 특유의 색감이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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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엄청 원가절감하고있는 브레게라서 갈수록 오래된 모델들이 인기가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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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께 어느덧 구형이 되었네효...ㅠㅜ 신형이 훨씬 세련된 느낌이 있지만 확실히 길로쉐 패턴이 줄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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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80년대 Daniel Roth 손길이간 모델들이 인기가 높아진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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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다이얼이군요, 브레게 특유의 기요셰 패턴이 아주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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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유일한 청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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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로 먼데이 아직 있습니다1!!
잘 부탁드립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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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직 살아있...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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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디테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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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가 봐도 디테일들이 살아있는 다이얼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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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oc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_(__)(--)
푸른다이얼 매력이 너무 잘 나오게 찍으셨네요!
사이즈만 예전 모델들처럼 작았으면 하나 꼭 들였을 정도로 이쁜데..저한테는 사이즈가.. 소화가능하신 손목이 너무나 부럽습니다..ㅎㅎ
크~ 너무 아름답네요..제가 회원님 7137 보고 브레게 7337 샀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