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콥니다.
오랫만에 시계인들을 만나는 자리가 있는 오늘, 무얼 차고 나갈까 살짝 고민을 해봤습니다.
어쩌다 보니 간만에 하얀 셔츠를 입었으니 새하얀 다이얼이 왠지 땡기더군요.
새하얀 다이얼에 플래티넘 케이스가 더욱 창백하게 보이더군요.....
그래도 또 햇살을 받으면 누리끼리 하게 보이면서 좀 따듯한 느낌도 납니다.
그래도 역시 AR 까지 가세하여 창백해 보이는 순간이 매력뽀인트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건조해서 갈라진 피부가 더 추워 보이게 하네요 사실 오늘 따듯한데 말이죠.
스캔데이와 불금 하루전! 오늘 참석하시는분들은 하루 먼저 불금모드로 참석하시길 바랍니다~~~.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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믓시엘
2024.01.1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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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24.01.18 15:29
경기도 + 주말 + 심야 번개 함 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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믓시엘
2024.01.18 16:20
너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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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대구리
2024.01.18 20:29
경기도 + 주말 + 심야 번개=육아해방+현실도피...
생각만해도 완전 설렙니다 숟가락 살포시 얹어보며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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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24.01.19 16:46
숙제로 생각하고 접근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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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kster
2024.01.18 16:15
깔끔한 미니멀리스틱한 블랑팡 실패율 제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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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24.01.19 16:47
너무 미니멀해서 섭섭할거 같지만 막상 착용하면 만족감이 정말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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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4.01.19 07:18
저 깔끔함의 매력이...*.*
오래 바라보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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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24.01.19 16:49
cromking 님께서 좋게 봐주시 더욱 애착이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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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멜국
2024.01.19 12:16
너무 깔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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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24.01.19 16:50
감사합니다. 사람이 깔끔치 못하니 시계라도 깔끔해야죠 ㅎㅎㅎ
경기도에서 혼자 육아하는 남자는 평일 저녁 약속을 가지못해 광광 웁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