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별거 없지만..나름 제 컬랙션 중
'아름다움' 을 담당하고 있는 아이입니다^^
브레게 5247...
다이얼이 화려해 보이다가도...저 하얀 에나멜 다이얼을 보고 있자면
또 차분해지는...^^
골드가 이뻐보이는 계절도 오고요.
행복한 금요일 보내세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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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oc
2023.09.2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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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3.09.22 12:25
저도 궁금해지네요^^
제가 아는 선에서는요..우선...5247처럼 다이얼이 두판이 한번에 같이 구워지는게 어려운 작업이라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버젼? 의 에나멜 다이얼들은 한장씩 만들어서 그냥 겹치는 방법을 택한 걸로 압니다...)
그만큼 생산에서의 어려움이 크다고 하더라고요..그런거 보면... 좀 더 귀할거 같긴 합니다
볼수록 정말 어찌 이렇게 이쁘게 만들었지 싶은 다이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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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2023.09.22 12:55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소꿉장난 하는거 처럼, 콜랙션 시계 별로 나름 역활을 주어서 저도 그거에 맞게 돌려 차곤 합니다만...ㅎㅎ 그게 시계 생황 재미중 하나겠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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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3.09.22 12:56
역할 분담이 중요하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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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erpc
2023.09.23 05:09
브레게 에나멜은 정말... 너무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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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3.09.23 21:27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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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ris
2023.09.23 23:08
하얀에나멜은 자꾸 손이가게하는 요소 중 하나죠~ ㅎㅎ
빨간색 폰트랑 엄청 잘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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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3.09.24 08:59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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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
2023.09.24 12:19
브레게의 계절이 오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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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3.09.24 13:27
브레게의 계절..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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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상
2023.10.04 10:27
와 이건 뭔가요. 새로운 세계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브레게에 이런 시계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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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3.10.04 10:35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흔한 모델은 아니에요..더군다나 단종
브레게 쪽에서는 요 그랑풰 다이얼과 길로쉐 다이얼 어떤게 더 공이 많이 들어간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제생각엔 그랑풰가 좀 더 귀할것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