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팡 아쿠아렁 - 정공아저씨 스트랩 Highend
안녕하세요.
아침부터 찌뿌등한게 폭우가 쏟아질 것만 같은
도쿄의 나츠키 입니다.
이번에 엉클세이코에서 총 3개의 스트랩을 구입했는데
그 중 2번째 녀석입니다. ㅎ
역시 아쿠아렁은 블랙 트래픽에서
완성된 느낌이 드는 건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미묘한 19미리 러그라 오래 걸리긴 했는데
역시 이 조합이 최고입니다... ㅎㅎ
주말에 막내데리고 긴자 미츠코시 백화점 금붕어 전시회에 갔다가 찍은 컷들입니다. ㅎㅎ
은근히 굿즈도 귀여운게 많습니다 ㅎ
안번 들려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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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ㅎㅎ
생갇같아선 얘도 빈티지로 찾아주고 싶지만 18미리로 너무 고생을 한지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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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공이 아저씨는 이름과 달리 여러 브랜드에 공헌하는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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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한녀석이 더 남아 있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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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블랑팡 다이버는 역시 예술입니다. 시계가 예쁘면 줄질이 잘 받죠 ㅎㅎㅎ
저도 정공이 아저씨 브슬 하나 주문해놨는데 내년에 한국 들어가서 들고와야 합니다 ㅋㅋ 내년엔 꼭 일본도 들리겠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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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
브슬을 좀 달아줄까 고민했는데 진짜 브슬은 안어울리더군요 ㅎ
일본오시면 꼭 연학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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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코가 정공(精工)이었구나...저는 세공(細工)인줄 알았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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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무슨 농담을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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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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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ris
2023.09.23 23:06
조셉 보니의 챠콜 트로피컬도 엄청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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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니 트로픽 스트랩에 이렇게 은은한 색상들이 !
얼릉 하나 구입해보고 다시 포스팅 올리겠슴다 !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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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금붕어 전시 사진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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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죠? 이런 아름다운 어항과 갖가지 금붕어들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ㅎ
아 이번 달 까지라는군요.
정말 딱 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