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인사드립니다. Highend
ㅇ
안녕하십니까
가입한지는 오래 되었으나 게으른 성격으로 인해 글은 처음 작성해 봅니다.
거의 10년간 예거에만 집중하다가 작년에 브레게를 와이프 시계 구입으로 처음 경험해본 뒤 마음에 두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신 마린은 전혀 예뻐 보이지가 않아 구 마린 구입을 생각하던 차에 5527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응?
예거 시계 구입했을 땐 딱히 포스팅을 하고 싶은 생각이 없었는데 브레게는 뭔가 다른 매력이 있나 봅니다.
예거도 이쁘지만 브레게 또한 멋그러운 녀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