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술 .... 7234 Highend
간만에 와이프랑 낮 술 하는 자리가 생겨서 ㅎㅎ
낮 술 후 집에 와서 에어콘 키고 자는 낮 잠이 보약 인 듯 합니다.
feat 줄 질 한 산토스 ~
여름에는 브슬 보다는 흰 가죽줄 인듯 해요.
와인 가격 적날하게 다나오는 비비노 라는 앱을 통해, 음식점 셀렉션 와인은 최소 2.5 -3 배를 붙여 먹는 구나 깨닳은 다음 부터는 항상 콜키지 차지 내고 와인을 들고 갑니다만 ...술은 집에서..마셔야 합니다. ㅋ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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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
2023.08.06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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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2023.08.07 00:57
아..라벨 보고 바로 알아 보시는 군요. 와인은 한도 끝도 없기에, 스스로 세나 까지만..정해놓고 안주에 정진 하기로 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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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3.08.07 09:08
이런 낮술은...추천 입니다..^^
좋은 시간 보내고 오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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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2023.08.07 11:01
낮술 추천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만큼 배도 더 나오는게 문제이긴 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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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x143
2023.08.08 08:49
파텍필립에 와인이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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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2023.08.08 10:28
와인병이 백주 소주 맥주 사케 병 보다 어두 침침해서 사진발이 잘 나오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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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23.08.08 12:07
술은 역시 낮술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7234는 좀 작지 않나 싶다가도 손목에 올라간 사진을 보면 딱 좋은 사이즈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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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2023.08.08 17:45
저녁은 소식해야 하니 답은 낮술..이죠 ㅎㅎ. 단순 케이스 사이즈 보다는 얇은 편인 제 손목위애서의 시계 비율은 7234 가 적당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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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fly
2023.08.10 14:06
시계도 멋지고, 세나도 참 좋은 와인이죠. 칠레 와인 중에서는 알마비바, 세나 정도면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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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2023.08.10 15:24
이제 와인은 맛 보다 이름값..에 따라 시세가 정해지는듯 해서 세나는 좋은데 가격이 점점 비싸지고...그러다보니 요즘은 아직은 저렴하지만 독특한 맛이 있는 스페인 포르투갈 쪽을 탐구중입니다. ㅋ
허... 세나?? 맛난거 드신듯 합니다... 그런데 시계에 비해 와인이 살짝 빠지는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