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Breguet Type XX…. Highend
안녕하세요 말대구리 입니다.
심적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는 중인데 장마까지 더해지니 몸도 마음도 완전히 바닥입니다. ㅠㅠ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공원 산책이라도 할까해서 나왔습니다.
오랫만에 착용한 type xx는 여전히 이쁘네요....
신형도 나오고 했지만 무브나 이런저런 다른걸 다 떠나서 저는 39mm의 사이즈를 가진 이 모델이 가장 좋습니다.
반바지 슬리퍼에 편하게 착용해도 괜찮구요 100m방수라 스트랩만 포기하면 요즘같은 장마철에도 착용 가능하구요 이래저래 단점보단 장점이 많은 모델입니다
오늘하루도 지나가네요
다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물론 저도 근심없이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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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이 엄청 두껍죠...
파네라이를 그리도 좋아했는데 나이들고 크고 무거운게 점점 싫어져서 요즘은 40mm넘어가는 모델은 아예 안차게 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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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XX 파일럿임에도 100미터 방수였군요. ㅎㅎㅎㅎ 다이얼 배치도 좋고 블링한게 아주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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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100미터 방수라 장마철에도 착용가능해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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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로리
2023.07.18 13:05
스타일이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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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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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도 좋지만 집약된 밸런스랄까요. 구형이 가진 밸런스가 참 좋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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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39미리라 다이얼 밸런스가 꽤나 좋은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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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냥 3820살걸하는 후회가 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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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된지 꽤나 오래된 구형모델 인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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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디자인 발란스가 아주 좋아 보이는 모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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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enjamin
2023.09.25 16:03
스트랩은 순정인가요?
크흑~예쁩니다. 제가 원한게 바로 이런건데...ㅠㅜ 3820도 예쁘고 왕손목도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