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utilus 5711 Highend
오랜만에 사진 한장 올려봅니다.
시계를 오랫동안 경험하다 보니 자신의 취향이 차츰 가다듬어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얇고, 가벼우면서, 본인의 팔목에 맞는 적당한 사이즈, 그리고 복잡한 것보다는 심플한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결국 세월에 따라 취향을 가다듬는 것이 시계생활의 즐거움이 아닐까 합니다.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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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
2023.06.1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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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fly
2023.06.17 09:36
5712도 정말 멋진 모델이죠. 항상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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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th vader
2023.06.17 04:13
편안함 무시하기 힘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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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fly
2023.06.17 09:36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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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Yang
2023.06.17 10:18
실물을 한 번이라도 보고싶네요. 오묘한 색감 많이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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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시계
2023.06.18 00:37
5711은 슈트에 더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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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uck
2023.06.25 18:12
시계도 부럽고, 뒷좌석에 앉아계신 것도 부럽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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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Lauren
2023.06.30 11:28
명작이에요 역시 ㅎ 밸런스가 아주 이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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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씨
2023.07.12 08:24
다이얼색깔이 오묘하고 유니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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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큼이
2023.09.02 12:56
역시 5711 입니다!
푸른빛의 다이얼은 정말 숨이 막히게 아름답습니다!
전 심플함에 시계 보는 맛을 추가하고 싶더군요~ 지원샷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