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일대의 스포츠 시계 Independent
는 됐는데 드레스가 숙제로 남았네요
파텍은 구하기도 어렵지만 마음에 드는 디자인도 없고
현재 가지고 있는 블랑팡 빌레레는 뭔가 마음의 충족이 안되고
참 고민됩니다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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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minster
2023.06.0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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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78
2023.06.06 11:35
와우 굉장한 녀석들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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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시계
2023.06.06 16:07
어흐 너무 머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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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
2023.06.07 01:19
선택의 폭이 넓어서 고민이 많이 되시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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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78
2023.06.07 11:03
그러게 말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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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3.06.07 09:50
드레스워치 정말 너무 선택의 폭이 넓죠?^^
어떤 선택을 하실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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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78
2023.06.07 11:04
ㅎㅎㅎ 이런 기대를 하신다니 부담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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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상
2023.06.07 17:33
저같으면 드레스워치가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바티스카프 엔트리 모델이라도 있었으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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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78
2023.06.07 21:19
저도 갖기 전에는 제발 저것만 있었으면 했는데
막상 가지고 나니 또 다른데 욕심이 생기네요
사람 마음이라는게 참 간사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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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aa
2023.06.15 03:59
보내기 전, 지원 사격 가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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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aa
2023.06.15 04:04
38mm 의 신기한 (?) 드레스 워치 사이즈 감성
하지만
핑크골드에서 오는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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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aa
2023.06.15 04:07
그러면서도
태생에서부터 간직한
툴워치 (?) 의 정체성..
드레스 워치 + 툴 워치
모두를 아우르는 올인원 포지션 이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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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헤리티지 그 자체이고..
그래서
시계 취미의 마지막으로 남겼던 개체 중 한 점 이 아닐까..
예거 폴라리스 메모복스 1968 과 더불어
블랑팡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핑크골드 도 그 한자리를 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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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aa
2023.06.15 04:51
결론은,
취미 생활의 마지막까지, 손목에서 함께하는 개체로
기분 좋은 선택 하시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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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aa
2023.06.15 04:55
특정 브랜드 들 로 쏠림 현상이 많아서,
블랑팡 과 예거 유저 보면 반가움 과 소개 욕구 (?) 가..
그럼,
즐거운 취미생활 을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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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78
2023.06.15 08:40
금통 레망 정말 드림워치 중 하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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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빌
2023.06.16 23:49
드레스워치는 랑에 경험해보시라 추천드려봅니다. 스위스 시계와는 또다른 감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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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78
2023.06.21 11:58
랑에 참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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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씨
2023.07.12 08:34
진짜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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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78
2023.07.31 20:42
ㅎㅎ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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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큼이
2023.09.02 12:57
블랑팡 FF 최고의 선택입니다!
노 라디와 더블어서 매력적입니다!
40미리 이하
얇고
평생 소장할 가치가 있는 드레스 2개....
이 중에 골라잡으시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