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랫만에 빌레레~ Highend
안녕하세요 타콥니다.
사실... 오늘 착용한건 아니고.... 언젠가 포스팅해야지 하고 최근 찍어둔 사진이긴 하지만...오늘인 척 하고 올려 봅니다.
36mm 이하의 오래된 시계중에 그나마 탑골향이 좀 덜한 것 같기도 하고... 여튼 착용감 하나만으로도 손이 자주 갑니다.
세상의 수많은 얇은 시계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준 cal.21 도 고급지진 않아도 단아한 맛이 있습니다.
5mm 가 채 안되는 두께 때문에 상생이 좋은 스트랩을 만나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스트랩이 조금만 더 얇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오프화이트 다이얼+PT 와 색감이 나름 괜찮아서 여름은 이대로 써 볼까 합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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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시계 유행이 끝나가서 빛을 보는 느낌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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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타치코마님 맞으시죠? 아이디 해킹 아니죠? 않이 평소 취향하고 1도 안맞는 시계를 차신거 아닙니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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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던 자아를 찾았다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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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곤토르닉
2023.05.19 09:54
심플한데 정말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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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의 시계들에 비하면 참 엉성한 설계이지만, 이쁘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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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함 그리고 단정하고 깔끔함이 너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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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벌꿀
2023.05.20 13:33
단아하게 너무 예쁜거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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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x8
2023.05.22 11:06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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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씨
2023.06.12 18:38
심플 그 자체네요
심플함에 논데이트에 얇은두께와 훌륭한사이즈... 완벽 그 자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