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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764  공감:3 2023.04.05 11:14

안녕하세요. 

어디 벤치에 앉아 있으면 잠이 들 것 같은 

너무나도 노곤한 도쿄의 봄 입니다.

 

오늘은 아주 오랜만에 잠깐 휴식을 가지고 여유있는 오전을 보내고 있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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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근본! 신축성 브레이슬릿에서 

봄을 맞아 밝은 톤 스웨이드로 스트랩을 바꾸어 주었습니다. 

결코 반응이 안 좋아서가 아닙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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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색으로 잘 익어간 다이얼과 매칭이 되는군요. 

이제 여름이 오면 트래픽을 하나 찾아 주어야 할 것 같은데 
19미리라는 변태 사이즈인지라 고생 좀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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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치 프랑스 국기같은 착상으로 휴가를 보내고 있습니다 ㅎㅎ
프랑스는 스트라이키로 난리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애정하는 블랑팡 빈티지 다이버 2점은 담주말 한국여행에 꼭 데려갈 얘정입니다 ! ㅎㅎㅎ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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