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찍어준 로얄오크오프셔 (26470st) Highend
거의 2주 건격으로 일본출장을 가다 보니 요즘 활동이 많이 뜸했네요
조만간 긴자 세이코뮤지엄 방문기도 올려볼까 생각중 입니다
이번에 급 다른 사람들 눈에는 오프셔같은 청키한 시계가 어떻게 보일지 궁금하여(타인의 시선을 많이 신경쓰는 타입ㅎ)
지인들한테 타인의 시점에서 사진을 몇 장 부탁해 보았는데요
그럼 결과물을 같이 보실까요?
17.2cm 손목에 이렇게 보이는군요.
결과물에 만족 하며 이제 자러 가야겠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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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2.12.16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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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zenta
2022.12.16 11:19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RO가 있으시니 전 ROoO기추도 좋다고 봅니다 러버때문에 좀 더 막 찰 수 있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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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
2022.12.16 17:44
역시 남이 찍어줘야 시계의 전체적인 느낌을 알 수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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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zenta
2022.12.17 00:04
아무래도 제가 찍을때랑은 다른 느낌 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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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나무
2022.12.19 00:57
팔목이 17.2보단 커보이는데 ...의외네요 ... 이정도면 제 손목에도 나쁘지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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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zenta
2022.12.19 10:50
정확히는 17.2 약간 안 됩니다 저도 시착해보고 나서 아 세상엔 나보다 얇은 사람이 많구나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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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엘이네
2023.01.20 22:55
역시 시계는 남이보는 시야가 이쁩죠 ~^^
정말 잘 어울리시네요
패션 센스까지 남다르신거 같네요^^
오프셔...다음 장바구니 리스트에 넣어놔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