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착샷들 (Breguet, VC, ALS) Highend
주말에 쉬면서 최근 찻샷들 올려봅니다.
올해가 얼마 안남았네요. 개인적으로 좋은 일보다는 안좋은 일들이 많아서인지 연말이지만 차분히 지낼거 같습니다.
내년 봄에는 마스크도 벗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도 해 봅니다.
착용감이 좋고 시크한 멋이 있어 세련된 연출을 하고 싶을 때 어울리는 랑에1 블루다이얼
화려하게 돋보이고 싶을 때 어울리는 트래디셔널 컴플리트캘린더 오픈페이스
모노크롬톤에 기계식 시계의 정수를 드러내주는 브레게 트래디션 7097
특별한 자리를 빛내주는 드레스 워치로 랑에1은 탁월한 선택이죠!
스포츠 워치이면서 브레게스러운 마린 5517은 드레스 워치로도 합격.
크리스마스맞이 정품 무광레드 엘리스트랩
오늘 외출 전 한컷
나이 들어서 그런지 올해는 레드가 땡기네요 ㅎㅎㅎㅎ
좋은 주말 보내세요~~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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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은 로터와 버클 모양이 똑같지요. 마린 크로노미터의 해리티지를 담고 싶었나 봅니다.
에너지님도 편안한 연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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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개성이 확실한 아이들이군요^^
멋진 구성이네요
특히 랑에1 의 저 다이얼..너무 매력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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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에1 자체도 멋진 시계인데 다이얼 컬러가 오묘해서 맘에 쏙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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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 무광레드 확 땡기네요!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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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한 번 도전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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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도 시계지만 오늘 포스팅은 저 벽돌색 수트가 가장 빛나보이는데요?! 멋쟁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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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코드가 레드인 날이라서 급히 조달한 수트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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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다이얼에 매트레드 조합이 생각보다 괜찮은데요 ^^
그나저나 감색수트 착장은.... 상상해 봤는데 무척 잘어울릴것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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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스트랩은 처음해보는데 생각보다 괜찮네요^^
수트에 제일 잘 어울리는 놈으로 골라 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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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에1 블루톤도 있었네요. 멋진 다이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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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묘한 랑에 딥블루 다이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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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시계줄과 파란색 브레게 마린 조합이 정말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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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레드 스트랩이 잘 받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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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오케이션, 복장에 따라 무얼 찰 지, 순번? 정하는 고민 도 시계 생활의 즐거움중 하나라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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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에 스포츠워치를 찰 수 있게 되었다고 해도 옷과 시계의 매칭은 여전히 중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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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킹쭌느
2022.12.12 09:48
랑에 미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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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에는 미친거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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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찬
2022.12.12 13:52
명작이네요 ^^
특히 마지막이 갬성이 넘치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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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우연찮게 감성이 조금 들어갔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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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직막 사진은 흑백에 강렬한 레드가 강조된 그런 느낌이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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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회색계열로 입었더니 자체로 흑백모드가 되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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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하냥난
2022.12.14 11:56
시계사진들이 너무 예쁘네요. 특히 착용하신 옷의 색상과 매칭되니 더욱 예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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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시계도 패션이라 옷과 매칭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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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쓰
2022.12.14 15:35
부럽습니다..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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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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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다이얼 랑에1 너~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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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기도하고 레어템이라 아끼는 녀석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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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시계님은 패션 센스도 장난 아니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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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렇지는 않은데...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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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컬렉션들이네요. 화보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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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브레게마린의 버클도 한 존재감 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 시내 건물들마다 연말-크리스마스 장식들 보는 재미가 좋더군요. :) 현승시계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