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가을한 날에 브레게와 Independent
카페에 와 있습니다.
뭐 마음의 양식 이런거 채울려고 온건 아니고 사실 피난나와 있는겁니다.
주일예배 끝나고 와이프 소모임 끝날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교회에서 어슬렁 거리면서 기다리다 목사님한테 걸리면 꼼짝없이 성가대 하라는 설교를 들어야 하기 때문에...ㅋㅋ
그나저나 타포 브레게 뉴스를 보니 여성용 신형에 간편교체 스트랩이 적용되서 마음이 설레이는군요.
드디어 브레게에도 뭔가 트랜드라는게 적용되려는 걸까요?
뭔가 로얄패밀리에서 일반인으로 사장님 바뀌면서 바람이 불고있는것 같습니다.
블랑팡도 어서어서 로얄패밀리 물러나시고 쫌 유저들의 맘을 반영해 주시길~ ㅋㅋ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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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y
2022.08.2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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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시계
2022.08.28 23:54
7137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네요~
브레게도 드디어 스트랩이 바뀌는건가요. 기대해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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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
2022.08.29 12:38
실버에 블루 정말 화려하네요! 실버 다이얼에 블루핸즈도, 블루 다이얼에 실버 액센트도 모두 포기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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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
2022.08.29 15:16
이제 슬슬 가죽줄의 계절이 다가 오는듯 합니다~ 그런데 저도 갑자기 맛난 커피가 땡기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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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2.08.30 09:21
점점 가을이 옴을 느끼네요
브레게..뭔가 가을에 더 어울리는 느낌이에요^^
블루 다이얼이 정말 이쁩니다
책 앞에서 찍은 브레게 사진이 가을가을 하면서도 여유도 있어 보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