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전...
스캔데이 핑계로..
얼마전 새롭게 맞이한 새 아이 사진 더 올려봅니다
브레게 5247 타키미터 입니다
정면만 봐도 딱 브레게 클래식이죠^^;;
다이얼을 보다보니 재미난게 있더라고요..
저 사람모양? 같은 무늬가 뭔가 했더니..5분 단위를 나타내는 거라고 하더군요
보통 애나멜 다이얼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아..어설프게 아는 정보들이라...아주 정확한 정보라고 할 순 없습니다..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크라운 핸즈도 담고 있습니다^^
확실히 애나멜 다이얼의 느낌을 사진에 담기가 쉽지 않네요
자연광에서의 느낌이 정말 새로운데 말이죠
브레게 클래식은 또 뒷면을 보는 맛이 색다르죠?^^
(제가 가지고 있는 아이들중 그래도 제일 화려한 모델입니다)
스완넥을 가지고 있습니다
브레게에선 흔한 구성은 아니라고 하네요
(보통 독일식 워치에서 많이 보이는 방식이죠)
아직은 조금씩 알아가는 중입니다
볼수록 매력적인 5247 인거 같아요^^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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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예술품 이라는 표현이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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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예쁩니다 애나멜 다이얼 느낌이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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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브레게를 알고부터...
에나멜 다이얼은 꼭 소유해보고 싶다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걸 이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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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역사
2022.08.19 19:15
와..브레게 에나멜은 너무 이쁘네요. 이 시계가 신품 재고가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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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제가 알기론 전세계에 2피스?? 인가 남은 것중 하나였습니다^^;;;
7137 도 그랬고
전 꼭 마지막 피스하고 인연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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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로 한번 보고싶을만큼 아름답습니다.
만족감이 무척 크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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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말 실물의 이 감동은 ㅠㅠ
사진으로 전달이 안 되서..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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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름답습니다.
사람모양 인덱스도 너무 귀엽고, 에나멜 다이얼의 접시처럼 움푹 들어간 서브다이얼 느낌까지도 말로 표현이 안되네요^^
빨간 장침은 화룡점정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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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배합이 정말 잘 되어있는거 같아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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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 2년전쯤 미국 출장 한번 가게되면 요놈을 사보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역시나 아름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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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국에서 보셨었군요
이 아름다움에 거의 1년을 가슴앓이 하다가 데려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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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나멜 다이얼 + 브레게 인덱스 조합으로 브레게만의 특징을 잘 담은 크로노 모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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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브레게의 요소를 많이 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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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22.08.20 12:03
최근에 코로나 재유행으로 바빠서 댓글 한번 못 적었는데
잠깐 시간을 낼 수 밖에 없는 시계네요.^^
에나멜 다이얼에 브레게 아라빅 서체에 멋스러운 타키미터까지...
홈페이지에서도 사라진 지 꽤 오래된 모델인데 남은 시계가 있었군요.
정말 멋진 시계를 선택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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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 와중에 긴 글 감사합니다
홈페이지에 정말 흔적도 없죠...
저도 오랜시간 부띡 방문하며 매니저님과 상담 및 설명 들은 후
더욱 애정읗 갖게 되더라고요
정말 오래오래 이뻐해 줘야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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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모양은..정말 신박 한데요? ㅎㅎ
저런 아기자기? 재미 요소가 많은 시계인듯합니다.
정말 득탬하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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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재미난 요소를 하나씩 알아가는 기쁨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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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시에
2022.09.07 08:15
애나멜 다이얼이 정말 눈부십니다. 자연광에서 더욱 더 빛을 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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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자연광에서 제일 이뻐 보이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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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쓰
2022.11.28 11:57
뒤태가 장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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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뒤태죠^^
감사합니다
아... 너무나도 깔끔한 하얀 에너멜 다이얼이 폴리싱된 황금 케이스 이너에 아름답게 비치는군요....
그냥 예술품이네요...보고 있으면 한숨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