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r and Son 500D 1/2 칼 Highend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입니다 타임포럼에 인사 드립니다.
얼마전에 데려온 칼와 브레게의 3137 입니다.
항상 가지고 다니던 칼이 있었는데, 잘못해서 공항 검색대에 걸려 바이바이 하고 얼마전에 다시 칼을 샀습니다.
(안녕~~ 잘가 ㅠㅜ)
이번 칼은 베어 앤 선이라는 회사에서 나온 손가락 하나 정도 되는 칼인데 다마스커스라는 제조 기술도 만들어졌습니다.
핸들은 사슴뼈로 만들어 졌고, 가죽케이스도 동봉입니다.
와이프말이 칼을 사봤자 편지 봉투 찢는걸로만 쓸거면서 또 샀다고 하지만, 그래도 취미라고 둘러대 봅니다.
(편지 봉투, 이리와!)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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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보니
2022.08.1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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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사준돌핀
2022.08.15 12:42
다마스커스도 멋지지만 사슴뼈 핸들이 정말 멋지네요
저도 나이프 참 좋아하는데..
택배상자 뜯을때 쓰는 손가락 두마디정도 되는
초소형 나이프 슬쩍 올려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티타늄소재라 더 정이 가는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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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
2022.08.15 13:48
다마스커스의 아름다운 무늬와 브레게 3137의 환상적인 뒷태의 조합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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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y
2022.08.15 14:16
또 다른 취미생활이네요 칼은 잘 모르지만 멋져 보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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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시계
2022.08.15 19:38
3137 언제봐도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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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2.08.16 09:38
편지봉투 최후의 날이로군요. ㅎㅎ
브레게도 브레게지만 칼이 참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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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Mer
2022.08.16 10:01
와우~ 잡지 사진 같은 고급스러움이 묻어납니다! 칼에 나타나는 저 문양(나이테 같은..)은 어찌 만드는거죠? 급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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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2.08.16 13:20
멋진 나이프 구경 잘 했습니다. 날이 바짝 서 있네요. :)
저는 비상시 다이빙 장비 끊을 때, 로프에 걸렸을 때, 해양 쓰레기 수거할 때 정도 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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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쇠
2023.01.16 16:31
칼도 컬렉션 하시는지요? 멋집니다
칼 수준이 아닌데요 다마스커스 ㄷㄷ;;;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