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공항에 도착하여 신속항원 검사 & PCR검사등을 하고 공항에 마련된 수송버스 대기홀에서 수송버스를 기다리는데 뭐라고 할까요?
다른 나라에는 없는 교도소 수감이 있다 보니 이젠 이런 순간들이 싫어지더군요.
그래도 어찌하겠습니다까 ㅋ 아쿠아넛과 함께 버티자라는 맘으로 한 컷
그리고 수송 차량에 몸을 실고 흔들리는 맘을 한 번 표현해 봤습니다ㅎㅎ
그리고 배정된 방에서 전망입니다ㅎㅎ
갑자기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라는 외침이 생각나는 하루였네요ㅎㅎ
여긴 내일부터 연휴가 시작되는데 밖에서 자유롭게 보낼수 있네요~
남은 한주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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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뭐 안 좋다는건 비슷하다고 봐야겠지요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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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네요. 급..녹색줄 하나 오더해야 하나...고민중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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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색이로 하셔야지요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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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벌써
2022.06.02 18:49
그곳이 그렇게 달라졌군요.
그나마 위안거리가 함께하니 쪼금 덜
그린 칼라가 잘 매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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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린줄의 매칭이 의외로 괜찮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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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 동아시아본부도 홍콩에서 싱가폴로 이동한 이유가 비슷하네요 ㅠ 그래도 멋진 시계랑 함께 잘 견디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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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체제 정부의 편협한 정책에 의한 피해를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결정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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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으셨네요. 이런 격리 상황들이 이제는 좀 끝나야 할 텐데 말입니다.
그 와중에 아쿠아넛 멋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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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은 격리를 없애도 될 듯 합니다만 중공의 눈치보기가 문제겠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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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kyu
2022.06.22 14:29
아쿠아넛도 매력잇네요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사진보니 살짝 어떤 기분인지 알것도 같습니다. 교도소 수감은 모르지만 군대 휴가갔다가 복귀하는 기분 X 10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아쿠아넛이 좋은 동료가 되준 것 같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