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텍필립 Twenty4 7300-1200A Highend
안녕하세요~~~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오는 5월이면 결혼 18주년 기념일이 있는데...정말 운좋게 타이밍이 맞아서 귀한 템을 득템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시계 시장은 제 개인적으론 지나친 거품천국이다 싶은데...
그러다보니....
과거 그냥저냥 처분해버린 로렉스들은 언제나 제게 아픔만을....
와이프에게 선물할 수 있게된 모델은....
Patek Philippe 'Twenty4 7300-1200A' 입니다.
재작년즈음 'Twenty4 4910 모델을 선물할 기회가 있어서 늘 기분 좋은 자리엔 착용해주던~~^^
제 다음 기회에 대한 허락의 투자(?)로 와이프에게 다시금 선물을 하게되었네요~
새로이 접하게 된 그린컬러와 다이아&오토매틱....
쨍한 그린컬러가 아닌 은은한 컬러감에서 더 묘한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평소 시계에 대해선 그리 우호적이지 않던 분께서....ㅎㅎ
이번엔 아주 흡족해하며 제대로 저나름의 집안 포인트 충전을 하게 되었네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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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정말 살짝만 만져도 선명히 남는 지문....ㅎㅎ블링블링을 유지해야만 하는 모델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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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선물 하셨네요~ 지원샷입니다. 남성용 스틸 모델이었으면 진작에 프리미엄이 붙었을텐데 여성용이라 제 가격에 살 수 있다는게 어찌보면 다행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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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블루판의~~^^ 우아합니다!!!!!사실 넘 여자여자 스럽지 않는 매력도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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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베젤에 다이아만 없었어도 남자 시계로 참 좋은 모델인데...라누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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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그런데 조금 사이즈가 작은편이라서.......남자에겐 확실히.....아쉬움이 많긴 합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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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공으로는 제대로인 모델이네요. 너무 아쁘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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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조공을 잘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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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선물을 하셨군요~ 그리고 이쁜 득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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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요즘은 와이프도 시계의 가치를 이해하며 받아들이기 시작했습니다......과거엔 저의 사치이자 만족으로만 인정해주다가...요즘은 함께 카달로그도 보며.....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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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통미
2022.05.15 14:37
여성라인도 참 좋네요 저는 골든일립스가 참 예쁜데 너무 비주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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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쓰
2022.06.06 19:32
멋진 시계네요
구경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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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남편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