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면 뭐다? Highend
비오면 다이버죠...
점심겸 저녁을 대전 신세계 크레이지 카츠에서 먹으면서 찍는데....
최애 돈까스 집이지만 합정 본점에서 먹은거에 85~90정도 재현한 맛입니다.
그래도 크레이지 카츠가 제 입맛에 맞아서 자주 찾아올듯... 웨이팅도 없고요 ㅎㅎ
야광을 약하게 먹은게 예쁘네요.
제 좌우대칭과 3시 데이트창충이라는 병을 치료해준 아이입니다.
(안타깜게도 지금 저는 근본충이라는 병을 앓고 있습니다. 물론 치료는 기추죠.)
약속시간이 다 되는 바람에 급하게 먹고 아쉽게도 대전 신세계 블랑팡 매장으로는 못갔네요 ㅠ
그래도 대전에 하이엔드 매장들이 생겨서 참 좋습니다.
언제 시간좀 내서 방문해야겠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40mm FF 한정판 안내는지...
이제는 정책이 바뀌어서 구매하기 힘들겠죠?ㅠ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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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사진을 좀더 다양하게 찍을걸 그랬습니다. ㅎ
오이스터 스타일이나 다이버 익스텐션은 없지만, 휼륭한 착용감과 버터플라이 버클과 좋은 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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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인에게 비오는 날 다이버는ㅎㅎ
공식과도 같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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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렇죠., 본격적인 여름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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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올때는 역시 다이버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어제, 오늘은 추워서 다이버 차면 좀 춥겠더라고요. 살짝 먹은 야광이 멋집니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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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 브슬에서는 바티스카프에 적용된 이 버글이 가장 이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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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벌써
2022.04.15 15:16
바티스카프 브슬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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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스좀
2022.04.26 21:51
시계와 착장이 너무 잘 어울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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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 아름답습니다.
기추는 치료가 아니라 포기 같.. 크흠...
근본이 근본인데에는 이유가 있는 법 아니겠습니까 ㅎㅎ그러고 보니 바티스카프 브슬은 생소한데 잘 구경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