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게 5277 기추했습니다 Independent
급 브레게 5277 구매욕구가 와서 기추했습니다.
클래식 워치에 관심이 생기던 찰나,
브레게만의 블루핸즈. 기요세.
다소 비대칭적이지만 실용적이고
제 눈에는 보기 좋은 96시간 리저브 인디케이터
라고 나름 합리화 후에 구매했네요.
불행인지 다행인지 재고도 있어서 즉시 구매했습니다.
폴딩버클은 추가 주문했는데 2-3달 걸린다고 하네요
어쩌다보니 작년 연말부터 브레게에서 여러개를 구입하게 됩니다.
앞으로 기추를 자제해야하는데., 될런지 ㅎㅎ
종종 새로운 시계로 인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