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나 변한거 없어? Highend
잘 봐봐~ 뭐 변한거 없어?
뭐가 변했을지...?ㄷㄷㄷ
필름 땠어 !
글라스 이외 필름 다 떼버렸습니다. ㅎ
피니싱의 광택이 죽어버려서 떼버리라는 분들이 많았지만...
저는 떼니까 스틸의 질감이 너무 좋군요.
스틸의 촉감이랄까... 촉촉함...?
이 감촉 역시 피니싱의 기준이라는 저만의 개똥철학(?)을 지니고 있습니다. ㅎ
블랑팡 바티스카프와 함께 정말 질감이 좋아서 슥슥 만지는 맛이 참 좋네요 ㅎㅎ.
그리고...
결국 예약...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 녀석...
디파짓은 안했지만 매니져님께서 최대한 빨리 가져와 주신다고 하십니다. ㅎㅎ
그래... 1년동안 기추없이 잘도 참았다 ㅎㅎ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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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전 주인분이 해놓은 필름 제거 때는 이래도 되나싶었는데 지금은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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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셨어요 ! ㅎ
최고의 아름다움과 감촉을 맘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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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촉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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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는 더더욱 필름이 필요없죠 ㅎㅎ 칼로 긁어도 기스 안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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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실은 저도 뗄려고 했는데 너무 단단히 붙어서... 나중에 시간들여서 천천히 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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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시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광택이 사는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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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개시 ㅋ 감사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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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촉도 피니싱의 일부라는 말이 맞습니다. 케이스를 괜히 만져보겠습니까. 아주 시원해 보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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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ㅋ 롤 블랑팡 그세 전부 스틸의 촉감이 뛰어납니다 ㅎ
한동안 계속 만져댈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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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ris
2022.04.05 16:26
그 촉촉함에 한번 중독되면.. 잊지 못하는 그런 촉감이죠.
웨이팅 너무 축하드립니다. ㅋㅋ 제가 아는 그 시계일까요?! -
감사합니다 ㅎㅎ 아마 그럴겁니다.
갈수록 머랄까 구해지기 어려운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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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개인적으로는 필름붙이시는분들 이해를 못하는지라 너무 좋네요
뭐 예약 넣으셨습니까! 222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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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yoske
2022.04.11 16:15
아... 꿈의시계 로얄오크...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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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 필름 제거하시면 다이얼이 달라보입니다. 시계 넘 부럽네요....
역시 시계가 화악 사는 느낌입니다ㅎㅎ 그리고 예약 추카 드리며 조속한 시일내에 기추 글 볼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