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쪽도 봄이 오는 소리가… Highend
최근 일교차가 심하긴 하지만, 나무에 새싹들도 돋고 있네요.
간만에 금토를 연짱 달렸더니 피곤하지만,
좋은 날씨에 드라이브 나가려고 아침부터 오버시즈 스트랩 바꿨네요^^
스트랩 바꾸는 김에 시원하게 케이스백도 찍어보구요.
화이트 가죽에 네이비 스티치 스트랩으로!
근데 스트랩만 바꾸고 와인딩도 시간 맞추는 것도 까먹고 그냥 차고 나왔다는 ㅋㅋㅋㅋ
날씨가 좋아서 그랬겠지요?! (어제 술이 덜 깬건 절대 아닙니다)
(산토스도 시간이 멈춰있네요 ㅋㅋㅋㅋ)
아직 바람은 좀 차갑지만 기분만은 좋네요.
2주 뒤면 꿈에 그리던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대해 봅니다.
좋은 주말 시간 보내세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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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일교차가 정말 심하네요. 요즘은 건강이 더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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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에도 봄은 오나 봅니다ㅎ
제가 있는 남쪽 나라는 벚꽃이 벌써 절정인듯 합니다~
좋은 시간 보내시구요~^^
공감 보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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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이제 벗꽃이 여기저기 올라오는게 보입니다. 다음주 정도면 만개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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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카르티에 시계는 시간을 보기 위해 착용하지는 않는가 봅니다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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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기가 지속되나 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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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22.04.04 11:48
흰색 스트랩도 이쁘지만 사모님 민트 스트랩이 더 이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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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제 눈에도 그래 보여서 강제로 스트랩 교체해 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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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시즈의 나침판 로터는 하이엔드 느낌을 배가 시키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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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가 풍배도 형태라고 하더라고요. 무브를 많이 가리는 단점이 있지만, 로터 디테일은 훌륭하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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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da
2022.04.30 20:23
화이트 무슨가죽인가요?이쁘네요^^저사이트보니 가죽종류가 넘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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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vre였던거 같습니다^^
청색 다이얼에 하얀스트랩이 의외로 시원한느낌으로 잘 어울리네요 ㅎㅎ 일교차가 심한데 밤에는 조심하셔요^^~